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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바뀌니 달라져"

by 체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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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포착
이준석 향해 공개 비판 삼갔던 尹, 불편했던 심기 드러나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도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는 표현을 쓴 장면이 포착됐다.

국회 사진기자단은 26일 오후 4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대정부질문을 지켜보던 권성동 원내대표의 휴대전화에서 윤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장면을 촬영했다.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는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이 대표에 대한 평가를 내놓지 않았던 윤 대통령이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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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들이 판단할 문제 아닐까 싶은데...

 

일단.. 현재 이준석 당대표.. 징계를 받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죠..

 

근데.. 아무래도 버림받은것 같네요..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중에.. 이준석 대표를 보고 국민의힘 지지를 하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글쎄요.. 윤석열 대통령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생각이 드러났으니.. 이를 어찌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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