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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강한 폭우에 수원 전신주 전복…190세대 정전

by 체커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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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190세대 정전이 발생했다.

3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전신주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인근 190세대 정전 사고가 났다.

또한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부상을 당하고 인근 주택 담벼락과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전신주 전복은 번개와 폭우 속 건물 외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재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까지 수십 세대가 정전 불편을 겪고 있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 늦게 마무리 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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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비바람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전신주를 건드린 모양입니다. 복구중이라고 하고.. 다행히도 날씨도 더이상 악화되지는 않는듯 하니.. 빠른 복구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위의 보도에선 190세대가 정전피해를 입었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다른 언론사 보도에는 40세대라고 하네요..

 

예상 완료 시간은 오후 10시~11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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