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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홍천서 수학여행 버스, 트럭 등 8대 추돌…30명 부상 추정

by 체커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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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IC 입구에서 수학여행단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 견인차량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학생 등 30여 명이 다쳤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탄 수학여행 버스가 강원도 홍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1시 26분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호선 서울 방향 동홍천 IC 입구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4대, 승용차 1대, 트럭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30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관광버스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IC 입구에서 수학여행단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이 멈춰 서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급차를 비롯한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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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서울방향이라고 하네요.

 

여러 차종이 충돌했는데.. 그중에 중학생들을 태운 버스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니었을까 보여집니다.

 

사고에 휘말린 이들 모두 별 탈 없이 쾌유하길 바랍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에 진입할려다 사고가 난 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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