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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국민의힘 의원 "尹대통령과 새벽까지 술마셔" 자랑…"네덜란드서 밤새 전화"

by 체커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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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이른바 '윤심팔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역에서 열린 모임에서 대통령이 네덜란드에서 새벽에 전화가 왔다는 등 윤 대통령과 친분을 강조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른 것.

<TV조선>이 20일 보도한 데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14일 울산에서 열린 한 봉사단체 모임에 참석해 "대통령이 네덜란드에서 저녁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그 후로도 밤새도록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새벽에 스무 번이나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에도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걸 강조하는 식으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울산 지역 정치인은 박 의원이 "평소에도 '대통령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자랑을 해 왔다"는 말을 전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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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자랑을 했군요.. 네덜란드로 국빈방문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를 해서.. 저녁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전화를 걸었다는...
 
거기다.. 평소에도 대통령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자랑을 하고요..
 
이정도면 친윤이 맞나 봅니다.. 이정도로 가까워야 하겠죠..
 
박성민 의원..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이 자리 하나 만들어 줄 모양입니다.. 
 
아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해서 뭘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아마 진보쪽 사람들은 대통령이 놀러가서.. 접대나 받고.. 밤에는 술먹었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리던데.. 밤에 한국에 전화를 걸어 국정 상황을 체크하는게 아닌..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 전화걸어 수다나 떨었다는 내용도 포함될듯 싶군요..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었다는 건 박성민 의원이 증명해줬으니 보수진영은 물론.. 대통령실도 반박은 못 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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