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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5

SNS서 여자 행세 '술 마시자' 부른 뒤 강도짓한 10대들 다음 네이버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SNS에서는 여자 행세를, 현실에서는 남자친구·친오빠 행세를 번갈아하며 피해자들에게 돈을 뜯어낸 10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강도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강금·공동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17)에게 장기 4년·단기 2년6개월의 실형을, B씨(17)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3월13일 광주 북구에 소재한 A씨의 거주지로 20대 피해자를 불러 폭행하고 감금,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비밀번호를 풀지 않으면 풀어주지 않겠다며 2시간 동안 감금했다. 피해자가 자신의 물건을 되돌려달라며 뒤쫓아오자 재차 .. 2023. 6. 18.
21년만에 드러난 대전 은행 강도살인 피의자..이승만·이정학(종합) 다음 네이버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1년 전 대전 도심 국민은행에서 권총으로 직원을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두 사람은 이승만(52)과 이정학(51)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청은 30일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이들은 2001년 12월 21일 오전 10시께 대전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 주차장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총기인 38구경을 이용해 은행 출납 과장 김모(당시 45)씨에게 실탄을 쏴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대전경찰청 미제전담수사팀은 이들이 사용한 차 안에서 발견된 손수건을 감식 의뢰해 유전자(DNA)를 발견, 일치하는 이들을 21년 만에 붙잡아 지난 27.. 2022. 8. 30.
16개월 아기 인질로 잡고 현금 빼앗아 도주 다음 네이버 대낮 아파트에 침입한 강도들이 16개월 된 아기를 인질로 삼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 천5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3인조 강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관문을 열어놓고 방충망만 쳐 놓은 집에 침입해 16개월 된 아기를 인질로 삼았습니다. 또 어머니를 위협해 은행에서 찾아온 돈 천5백만 원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인질로 잡혔던 아기는 두 시간 넘게 강도들에게 붙잡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변 보호 조치를 하고 택시를 타고 도망친 강도 세 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대낮에 아파트에 침입해 아기를 인질로.. 2019. 7. 5.
새벽시간대 광주서 편의점 강도 30대 긴급체포(종합) 다음 네이버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새벽시간대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3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광주 서구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14만5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주변 CCTV영상 분석과 탐문 수사를 통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wisdom21@newsis.com ---------------------------------- ... 생계를 위해서 한 범행이겠지만.. 죄는 죄겠죠.. 겨우 14만 5000.. 2019. 1. 4.
장례식장 가는 행인 금품 갈취한 서울역 노숙인들 징역형 https://news.v.daum.net/v/20181103151258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15650 장례식장에 가려는 행인의 부의금 봉투를 노리고 금품을 갈취한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이들에게 ‘강도상해’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지만 법원은 그보다 법정형이 낮은 ‘특수강도죄’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김선일)는 3일 특수강도와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모(44)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범 김모(44)씨와 또 다른 김모(67)씨에겐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덧..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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