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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4

"약자 보호" 외치고..주요 기부금은 10년간 17만원 다음 네이버 [앵커] 보건복지부 장관, 벌써 넉달째 공석이죠. 그런데 이번에 내정된 조규홍 후보자 역시 여러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금융기관에서 3억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또 억대 공무원 연금을 받았다는 논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논란 등이 불거졌습니다. 또 조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한 만큼, 저희가 기부금 내역도 분석해봤는데요. 자세한 내용,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규홍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018년 10월부터 약 3년 동안 유럽부흥개발은행, EBRD에서 일했습니다. 연봉은 약 2억 5천만원으로 조 후보자는 퇴직금까지 모두 합해 3년 간 약 11억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조 후보자는 같은 기간 공무원 연금으로 1억 천만원을 받았습니다. 공무원연금법에는 연금.. 2022. 9. 25.
국민의힘, 김건희 편법 건보료 의혹에 "직원 위해 월급 낮춘 것"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를 향해 민주당이 제기한 새로운 의혹도 살펴보겠습니다. 60억 자산가인 김 씨가 건강보험료를 매달 고작 7만 원 냈다며 소득을 축소 신고했다는 편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월급 200만 원에 맞춰 정상 납부했다”며 허위 비방이라고 맞섰습니다. 김성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소득을 낮춰 신고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김 씨가 2014년~ 2017년까지 주식회사 '코바나 컨텐츠'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연 소득 2800만 원을 받았다고 신고해 건보료를 월 7만원 정도 납부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고민정 /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의원] "본인 .. 2021. 12. 17.
건강보험료로 돈버는 의사, 건보료 체납 사례 39건 다음 네이버 [국감브리핑] 2018년 1200만원→2020년 1억1900만원 권칠승 "대단한 도덕적 해이..건보공단, 강제징수 방안 강화해야"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의사들의 주수입원은 국민건강보험이지만, 정작 의사들의 건강보험료 고의 체납액이 2년전과 비교 9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문직종사자의 직종별 체납보험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기준 의사가 고의로 건보료를 체납한 경우는 39건으로, 이들이 체납한 건보료는 1억1900만원으로 확인됐다. 건보공단은 매년 건강보험료를 낼 능력이 충분한데도 고의로 내지 않는 체납자들을 특별관리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의사·약사·연예인·직업운동가·변호사·법.. 2020. 10. 16.
[사실은] 중국인 의료비 '먹튀'?..지출액 살펴봤습니다 다음 네이버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번지고 있는 신종코로나 가짜뉴스도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인포데믹, 즉 정보감염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저희도 쏟아지는 유언비어들을 계속 검증하고 있는데 오늘(3일)은 우리 건강보험료 수 천억 원이 중국인들에게 쓰인다는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코너, 이경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외국인에게 쓰인 건강보험 급여 지출액입니다. 중국 5천억 원, 압도적입니다. 베트남, 미국의 17배가 넘습니다. 신종 코로나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진 상황이라 논란이 여기까지 번졌는데 이건 총액입니다. 가입자 1명에 든 돈을 다시 따져봤더니 중국인 한 사람에 79만 원, 타이완 100만 원보다 낮고 미국 76만 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근 5년간 외국인 건보 재정, 외국인이 많이 ..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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