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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20

병원·한방병원 2, 3인실도 건강보험 혜택.. 환자 부담 '3분의1'으로 뚝 다음 네이버 올해 7월부터 병원과 한방병원 2, 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의 입원료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고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상급종합병원 2ㆍ3인실과 달리 병원과 한방병원은 입원료가 병원별로 최저 4만7,000원에서 최고 25만원까지 천차만별이었다. 때문에 2인실 기준 약 5만원인 상급종합병원의 입원료보다 병원의 평균 입원료(약 7만원)가 더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7월부터 1,775개의 병원과 한방병원 입원실(2ㆍ3인실) 1만7,645개 병상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이 병원들의 2인실 입원료는 평균 7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 2019. 5. 22.
내년부터 감염·임종환자 1인실 건강보험 적용 다음 네이버 복지부, 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 발표 보장성 확대에 기본입원료 지원은 없애기로 "아동 87% 당장 1인실 입원 필요"..개선 요구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감염질환을 앓는 환자나 임종을 앞둔 경우 등에 한해 2·3인실뿐만 아니라 1인실 입원 때도 건강보험을 제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대신 현재 종합병원과 병원급 상급병상 입원료 중 기본입원료에 대한 지원분을 올해부터 없애기로 했는데 감염성 질환 환자가 대부분인 소아과 등에선 지원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보건복지부의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2019~2023년)'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케어) 발표 이후 추진해 온 상급병실 비급여 급여화를 계속해서 추..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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