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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 / 건설노조 간부, 분신 막지 않았다? 의심스러운 조선일보 보도 다음 네이버 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 지난 1일 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모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건설 공사 현장 5곳에서 공사를 방해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조선일보와 조선닷컴은 자살보도 권고기준에 입각, 해당 사건에 대한 보도를 최소화해왔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한 취재 결과, ‘극단적 선택 그 자체’가 아니라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대처’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도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조선닷컴 취재 결과, 양씨는 1일 오전 9시쯤 춘천지법 강릉지원 주차장 내 잔디밭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YTN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기삿거리가 있다”며 자신의 위치를 .. 2023. 5. 17.
건설노조 “월례비·잔업 모두 거부”…셧다운 우려 수도권일보 [김부삼 기자] 건설 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 폭력 행위에 정부가 대대적 단속에 나서자 건설 노조가 서울 도심 집회 등 집단 행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사들은 주요자재 수급 어려움, 건설 공기 지연 가능성 등 건설 현장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반발해 이날 오후 서울 도심에서 조합원 4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행진을 개최한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건설노조에 대한 정부의 탄압의 폭과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건설노조의 대응을 넘어 총노동 차원의 대응으로 투쟁전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노조는 "정부가 2017년부터 건설업계의 다단계 하도급 문제 개선, 적정 임금제 도.. 2023. 2. 28.
'턱스크'로 카페 찾은 9명 손님.."나가라" 말에 욕설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남성 9명이 일부는 턱스크인 채로 카페를 찾았다가 나가라는 업주에게 욕설하며 실랑이를 벌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모두 민주노총 건설노조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보는Y,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커피전문점. 남색 조끼를 입은 남성 9명이 카페로 들어갑니다. 몇몇은 마스크를 턱에 걸쳤습니다. 카페 주인이 4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가라고 하자 언성이 높아집니다. [업주 : 네 분 넘게는 안 되세요.] [손님 : 그러니까 네 명, 네 명 앉을게요.] [업주 : 안 돼요. 방역 수칙상 안 돼요. 나라가 시킨 거에요.] [손님 : 알았으니까 얼마냐고요. 아줌마.] [업주 : 31,500원이요. 마스크 써주세요.] 쪼개서 앉겠다는 것도 거부당하자 한..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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