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14

대표 원조사업 서울지하철, 납품가 빼돌려 전범기업 배불려 / 고리로 돈 빌려주고.."일본 물자 구입 조건" 족쇄 / 환경문제로 공장 못 세운 전범기업..'공해산업' 떠넘긴 정황 / "일본과 겹치는 .. 다음 네이버 '원조' 둔갑 8억달러 추적해보니..그 뒤엔 '전범기업' [앵커]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에 대한 책임을 얘기할 때마다 1965년의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다 끝났다고 말하고 있지요. 지금부터는 예고해드린대로 그 허구성을 짚는 뉴스룸의 특별취재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2015년 일본 외무성이 전세계에 공개한 홍보 영상 가운데 일부입니다. 일본의 원조로 아시아가 번영할 수 있었다면서 그 대표적인 사업으로 서울지하철과 포스코 건설을 꼽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일본은 국제사회와 손을 맞잡고 지속적으로 커다란 책임을 다해나가고자 합니다.] 일본이 1965년에 한·일청구권 협정 이후 우리에게 보낸 것은 무상 협력기금 3억 달러, 유상차관 2억 달러, 그리고 상업차관 3억 달러까지 모두 8.. 2019. 8. 5.
'삼바' 영장심사에서 나온 말, "나라가 이 모양인데" 다음 네이버 법정에서 결국 '이 말'이 나왔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구속영장심사가 그제(19일) 열렸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혐의는 분식회계와 횡령, 증거인멸 등이었습니다. 심사는 치열했습니다. 9시간을 넘겼습니다. "분식회계도 횡령도 아래에서 정상적으로 처리한 줄 알았다"는 게 김태한 대표의 입장, "분식회계도 증거인멸도 횡령도 김 대표의 지시를 받았다"는 게 김동중 삼바 전무의 입장이었습니다. 서로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이런 날선 내부 다툼과 법적 공방 끝에 삼성 측은 호소에 나섰다고 합니다. 어쩌면 '일격'에 가까운 호소, "일본 문제도 있고, 나라 경제가 이런데…." 영장심사 결과는 김 대표도 김 전무도 모두 기각.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제가 거기서 왜 나와…? 2016년 박근혜 전 대.. 2019. 7. 21.
국회 대정부 질문(2019/03)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2019. 3. 22.
"우파 정권이 한국경제를 벼랑 아래로 떨어뜨렸다" 말했다면 다음 네이버 [소프트 랜딩]OECD가 성장률 전망치를 -0.2%p 낮췄다고 비난한다면 [편집자주] 복잡한 경제 이슈에 대해 단순한 해법을 모색해 봅니다. /그래픽=임종철 디자인기자 “OECD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p나 하향 조정했습니다.” 우파 정권이었던 박근혜 정부 시절 OECD는 2015년 한국경제의 성장률을 직전연도에 4.2%로 전망했다가 1년 남짓한 새 무려 -1.5%p나 하향 조정된 2.7%를 제시했다. 그리고 올해 OECD는 중간 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에서 한국경제의 성장률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0.2%p 하향 조정했다. 그러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연설에서 얼마전 무디스(Moody's)에 이어서 OECD.. 2019. 3. 16.
[JTBC 뉴스]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 2019년, 한국 어디로 가나 (진행 : 손석희 앵커) 출연김상조, 유시민, 신세돈, 김용근 쟁점토론 1. 경제 위기론쟁점토론 2. 양극화와 일자리쟁점토론 3. 비정규직과 위험의 외주화 2019.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