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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9

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공산전체주의 세력에 굴복 안돼”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은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맞은 15일 경축사에서 “결코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두고는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며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 2023. 8. 15.
"1948년 건국론, 이승만도 부정할 식민사관... 북한 동조하고 일제 강점 정당화" 다음 네이버 광복회·윤주경 의원실 주최 '정체성 토론회' "건국 정통성 논쟁, 북한이 앞장서서 주도" "이승만도 임정 계승 천명...건국론 말 안 해"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0일 열린 '대한민국 정체성 대토론회'에서 최근 다시 논쟁이 불거진 '1948년 건국론'은 북한의 논리에 동조하고 일제 강점을 정당화해 국가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주장이 나왔다. 건국론자들이 '건국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이승만 전 대통령도 정작 자신은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임정)의 정통성을 계승했다는 점도 강조됐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광복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이 1948년 건국됐다고 하면, 독립운동 성과로 건립한 1919년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결과가 .. 2023. 8. 11.
좌익 독립운동은 배제, 일본은 포용..재해석 된 광복절 다음 네이버 윤 대통령 "전체주의 국가 세우는 독립운동 아니었다"…홍범도 등과 선긋기 "공산세력에 맞선 자유국가 건국 과정도 독립운동"…국민통합 차원 논란 예상 '자유' 33번 언급하며 한일관계로도 연결…"자유 위협에 맞서 힘 합칠 이웃" 식민지배나 과거사 현안은 언급 안 돼…전문가 "강력한 친일적 입장" 비판 윤석열 대통령의 15일 광복절 경축사는 좌익 독립운동을 항일 독립운동 역사에서 배제함으로써 국민통합의 관점에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사에 대한 일체의 언급도 없이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미래 지향만을 강조함으로써 광복절의 의미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 서두에서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에 대해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법치가 .. 2022. 8. 15.
윤석열 대통령 8.15 경축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6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 77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은 3.1 독립선언과 상해 임시정부 헌장, 그리고 매헌 윤봉길 선생의 독립 정신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전체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힘써온 독립운동은 1945년 바로 오늘, 광복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이후 공산 세력에 맞서.. 2022. 8. 15.
서울시·경찰, 광복절 집회 취소 요청.."취소 않으면 집회금지" 다음 네이버 서울시 "집회 기본권 중요하지만, 감염병 확산 막는 공익이 더 크다" 경찰 "당국 현장조치 불응시 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 방침"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정성조 기자 =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이날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15일 여러 단체가 도심권 등에서 다중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며 "어제 해당 단체들에 집회 취소를 공식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만일 예정된 집회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서울시는 '집회 금지' 명령 등 모든 수단을 통해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시는 코로.. 2020. 8. 12.
"일본은 우리 친구..빨갱이 퇴출" 외친 보수단체 집회 다음 네이버 [앵커] 다시 광화문 쪽으로 잠깐 좀 와볼까요. 오늘(15일) 광화문 광장의 다른 한편에서는 전혀 다른 내용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겉으로는 광복절을 기념한다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정작 "빨갱이는 물러가라"는 구호를 남발했습니다. 류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얼굴 아래 건국 71주년이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보수 기독교단체가 중심이 돼 개최한 자유민주주의수호대회입니다. [조갑제/보수논객 : 친북 반일이 애국입니까. 여러분 반일이 애국입니까. 미국과 일본은 우리의 친구.] 광복절을 맞이해 연 집회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라는 용어와 함께 색깔론까지 등장했습니다. [김문수/전 경기지사 : 지금 저 청와대는 전.. 2019. 8. 15.
[전문] 문 대통령 8·15 경축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다짐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어떤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갖게 됐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한 국민적 역량이 커졌다. 우리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책임있는 경제강국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 국가 ▲평화로 번영을 이루는 평화경제와 통일의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경제보복으로 갈등 국면이 한창인 일본을 향해서는 “지금이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 2019. 8. 15.
文대통령, 올해도 '광복절 특사' 않을 듯.."검토 없어"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3년 차인 올해도 8ㆍ15 광복절 특별사면(특사)을 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광복절 특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정치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권 행사는 국민적 동의와 정치권에서의 합의된 요청이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특사 문제는) 논의된 적이 없다"며 "(광복절을 한 달여 앞둔) 지금까지 논의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면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주무부처인 법무부와 검찰은 특사 대상자를 추리는 등의 실무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업에만 통상 2~3개월의.. 2019. 7. 12.
일본 방송의 BTS 출연취소, 전세계에 일본 '전범행위' 알렸다 https://news.v.daum.net/v/2018110922560118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431878 CNN·BBC 등 '방탄소년단 출연취소' 앞다퉈 보도 일제강점기 악화한 반일 감정도 집중 조명 강제징용 문제 거론하며 '전범 만행' 소개 [한겨레]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악 프로그램 출연취소 소식을 보도했다. 누리집 갈무리 전 세계 주요 언론들이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악 프로그램 출연이 취소된 소식을 잇달아 보도했다.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이 ‘광복절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출연이 취소됐다는 소식과 함께 일제강점기 상황까지 상..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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