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심의회1 "'자유' 넣기 반대" 수정안 나왔는데... 교육부 '표결 거부' 다음 네이버 [현장] 교육과정심의회, 관련 규정 위반 논란... 심의위원, 회의장 밖에서도 차관과 설전 [윤근혁 기자]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교육부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아래 심의회)에서 "'자유민주주의' 표현 강제 반대" 등 10개 항목 수정을 요구하는 긴급 안건이 제출됐다. 하지만 교육부는 수정안에 대한 표결을 거부해 심의회 규정 위반 지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긴급수정안 10개 항 나와... 교육부 당황 5일 오후 4시, 교육부는 서울의 한 사설업체 회의장에서 오는 12월말 교육과정 고시를 앞두고 최종 심의회를 비공개로 열었다. 가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결과,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장상윤 교육부차관을 비롯해 30명의 심의위원 가운데 17명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202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