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차1 "자녀우선 채용해 달라" ..'공정' 외면 기아 노조 다음 네이버 기아 5년 만의 생산직 신규 채용 가능성에 노조 일부서 "단협상 우선채용 준수해야" "사실상 사문화된 조항, 시대착오적" 비판도 [서울경제] 기아가 5년 만에 생산직 신규 채용을 검토하는 가운데 노조 일부가 정년퇴직자와 장기근속자 자녀에 대한 우선 채용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아의 단체협약상에는 자녀 우선 채용에 관한 조항이 있지만 노조 내부에서도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아 소하지회 노조는 “신입 사원 채용에서 단협상 ‘우선 및 특별 채용’ 조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정년퇴직자와 25년 이상 장기근속자의 자녀에 대해 우선 채용을 원칙으로 규정한 단협 제27조를 근거로 삼았다. 신규 인력 충원.. 2021.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