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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15

'한강 이남' 김포서도 돼지열병 확진 판정..방역 초비상 다음 네이버 [앵커] 경기 김포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조금 전 나왔습니다. 경기 파주와 연천에 이어 세 번째이고, 한강 이남에서 발병한 건 처음입니다. 김포 농장 앞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소식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인 7시 50분쯤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서 김포의 돼지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확인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의심신고가 접수된 지 13시간 만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인데요, 일단 의심신고 자체는 임신한 지 110일쯤 된 어미돼지 4마리가 유산했다는 걸 농장 주인이 신고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현장에서 죽은 돼지 1마리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농식품부 관.. 2019. 9. 23.
김포서도 돼지열병 의심 신고..확진땐 한강이남 확산 우려(종합) 다음 네이버 사육돼지 1800여마리 중 모돈 4마리에서 유산 증상 시료 채취 후 정밀검사..이르면 오늘 밤 결과 나와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한강 이남인 경기 김포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연천과 파주에 이어 4번째 의심 신고지만 한강 이남지역 첫 신고여서 전국 확산 우려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오전 6시40분쯤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인근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 중 하나인 '유산' 증상이 돼지(모돈) 4마리에서 한꺼번에 발생하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파주농장과 이튿날인 18일 연천농장, 20일 또다른 파주농장 2곳에 이어 4번째 의심 신고다. 20일 신고된 파주농장은 다행히 음성으.. 2019. 9. 23.
무단침입에 욕설까지..동물보호 단체 동물 구조의 민낯 다음 네이버 [앵커] 안락사 논란을 빚은 케어의 박소연 대표처럼 동물 구조를 명목으로 불법을 일삼는 동물권 단체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단체 회원들은 사유지에 무단침입하거나 동물을 데려온 뒤 치료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개 사육장. 마스크와 장갑으로 무장한 무리가 서성입니다. 언덕 아래로 성큼성큼 내려가더니 사육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성인 남성 만한 개를 안고 나옵니다. 동물권옹호 단체 회원들입니다. 사유지에 무단 침입한 회원들은 쇠사슬로 묶인 잠금장치를 뜯고 이곳 사육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같은 개 사육장을 3번씩이나 찾아가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2, 30대 회원.. 2019. 4. 23.
"우리 아이는 학대 받았다"..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 새국면 https://news.v.daum.net/v/201811192248390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0110 학부모, 검찰에 고소장.."살인마로 낙인 찍혀 억울"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포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 경찰이 보육교사의 신상을 알리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상을 유포한 어린이집 관계자 및 맘까페 회원 6명을 입건한 가운데 학부모 A(46)씨가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A씨가 지난 16일 어.. 2018. 11. 19.
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맘카페 회원들이 쪽지로 실명 유포 https://news.v.daum.net/v/201811161122028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529 경찰, 6명 입건..아동학대 의혹 글→어린이집 교사 실명 유출→인터넷 비난 확산 김포 맘카페 사건 [연합뉴스TV 제공]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교사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유포한 인터넷 맘카페 회원 등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포시 모 어린이집 원장 A씨, 부원장 B씨, 학부모 C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김포지역 인터넷 맘.. 2018. 11. 16.
"맘 카페 다 없애라고요? 순기능도 많은데.." 엄마들의 공간 사라지나 https://news.v.daum.net/v/201810270930211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15819 김포 맘 카페 사건으로 전국의 모든 맘 카페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Freepik.com 최근 김포 맘 카페에서 아동학대 가해자로 몰린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맘 카페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각 지역별로 구성된 맘 카페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자'는 애초의 취지와 달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며 마녀사냥, 그릇된 정보 전달, 신상털기 등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포 맘 카페 사건, 들끓는 비난여론 "보육교.. 2018.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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