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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13

광양서 뺑소니차에 숨진 50대, 14시간 만에 발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운전자는 경찰에 자수..수로에서 피해자 발견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뺑소니 차에 치인 50대가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SUV 차량으로 사람들 치고 도주ㆍ뺑소니(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8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께 A(51)씨의 남편이 112에 전화를 걸어 '아내가 어제 저녁 도로에서 뭔가를 친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광양시 봉강면의 한 도로를 찾았으며 신고 20여분 뒤 2차선 도로 옆 60cm 가량 떨어진 배수로에서 숨져 있는 B(54)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설치.. 2018. 12. 28.
'장인에게 버릇없다'며 남편 살해한 아내, 시부모 선처로 감형 https://news.v.daum.net/v/20181206145505107 "죽일 듯 미웠을 텐데도 시어머니가 용서" 징역 5년에서 3년으로 감형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자신의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군다는 이유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내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법원은 아들을 잃어버린 시부모가 며느리를 용서해줬다는 것을 감형의 주된 이유로 들었다.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안모(3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해 11월 남편 A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평소 남편과 가정불화를 겪어 온 안씨는 남편이 자신의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 언성을 높이는 .. 2018. 12. 7.
논산 여교사 불륜 의혹..前 남편, 제자 상대로 소송 https://news.v.daum.net/v/20181113112245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31715 /그래픽=김지영 디자인기자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 A씨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A씨의 전 남편은 학생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최근 이 고교에서 기간제교사로 근무하던 30대 기간제 교사 A씨는 지난해 당시 3학년에 재학 중이던 B씨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은 A씨의 남편 C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C씨에 따르면 부인 A씨와.. 2018. 11. 13.
논산 여교사 사건, 제자들과 부적절 관계? 진실은 https://news.v.daum.net/v/201811121321070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757821 논산의 한 고교에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산 여교사 사건에 대해 밝힌 해당 여교사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논산의 한 고교에서 근무했을 당시 고교 3학년 A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또 남편은 A학생 말고도 아내가 다른 학생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B학생은 A학생과 여교사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가지고 여교사를 협박해 또다시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학교가 이 같은 의혹을 알고도 축소, 은폐했다고..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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