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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12

"제 과오에 깊은 용서 바란다" 유족측 유언 공개 다음 네이버 "국민봉사 영광, 장례는 국법 따라 검소하게..평화통일 꼭 이뤄지길 바라" "장지, 고인 뜻 따라 재임시 조성한 통일동산 파주 모시는 것 정부와 협의중" 유족측, 성명 통해 유언 공개.."돌아가시기 전 평소 남긴 말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족이 26일 "아버지가 평소에 남기신 말"이라면서 이날 사망한 노 전 대통령의 유언을 공개했다. 유족 측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사망 전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 및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주어진 운명을 겸허하게 그대로 받아들여, 위대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노 .. 2021. 10. 26.
노태우 전 대통령 사망..향년 89세 다음 네이버 12·12 군사쿠데타로 '육사 동기' 전두환 이은 5공 2인자 3金 누르고 직선 대통령 당선..12·12, 5·18 단죄로 옥고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숨졌다. 향년 89세. 지병으로 오랜 병상 생활을 해온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 악화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1932년 12월4일 경북 달성군 공산면 신용리(현 대구 동구 신용동)에서 면 서기였던 아버지 노병수와 어머니 김태향의 장남으로 태어난 노 전 대통령은 경북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안사령관, 체육부·내무부 장관, 12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대표를 지냈다. 노 전 대통령은 육군 9사단장이던 1.. 2021. 10. 26.
전두환·노태우 경비인력 예정대로 연내 철수 다음 네이버 2023년 의경제도 폐지 따른 계획 근접 경호는 경찰이 계속 맡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찰 경비인력이 예정대로 연내 철수된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은 논의 중이지만 올해 안에 예정대로 두 전직 대통령의 경비 인력을 모두 철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2023년 의무경찰제도가 폐지되는 것에 대비해 지금껏 의경들이 맡아온 전직 대통령 경비를 없애기로 했다. 이 때문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경비 인력도 철수된다. 서로 가까운 곳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집은 의경 60~70여명이 함께 경비를 하고 있으며, 손명순 여사의 집은 50여명의 의경이 배치되어 있다. 다..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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