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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3

뇌 다쳤는데 "장난"…女보조사 바닥에 날려버린 거구의 장애男 [영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장애인 활동 보조사로 일하는 어머니가 돌보던 지적장애 2급 남성에게 밀쳐져 뇌를 크게 다쳤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아들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지적장애 2급이라는 이유로 한 가정을 뭉개버린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피해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A씨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적장애 2급을 가진 남성의 보조인으로 2년 동안 일했다. 해당 남성은 신장 180㎝에 체중 100㎏ 정도로 건장한 체격이다. 사건은 지난달 13일 오후 5시30분쯤 대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피해자는 남성에게 집으로 가자면서 5~6m 뒤에서 뒤따라갔고, 이때 남성은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돌아와 마주 보고 있는 피해자를 강하게 .. 2023. 7. 12.
14개월 아기 '묻지마 폭행'.."조현병 심해져" 맞고소 다음 네이버 20대 남성 A 씨, 14개월 아기 앉은 의자 집어 던져 "코로나19로 소아 응급환자 거부"..뇌진탕 진단 A 씨 부모 "아들 조현병 환자"..선처 부탁 [앵커] 갓 돌 지난 아기가 부모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폭행'에 뇌진탕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측 맞고소로 아이 아빠 역시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시에 있는 식당입니다. 부모가 아이 둘을 데리고 저녁을 먹는데,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이 남성이 14개월 된 아기가 앉아 있던 의자를 갑자기 붙잡더니, 뒤로 확 넘어뜨려 버립니다. 놀란 엄마가 아기를 재빨리 안아 올리고 아빠는 가해 남성을 뒤쫓아 갑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2022. 5. 24.
"마스크 잘 쓰고 말하세요" 지적하는 초등생 때려 뇌진탕 다음 네이버 징역 6월·집행유예 2년..법원 "피해자 법정 대리인과 합의한 점 고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마스크를 잘 쓰고 이야기해 달라는 초등생을 홧김에 마구 때려 뇌진탕을 일으키게 한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39)씨는 지난해 10월 17일 저녁 자신의 자녀에게서 'B(11)군한테 맞았다'는 말을 듣고 대전 중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 있던 B군을 찾아가 따지던 중 "마스크를 똑바로 쓰고 이야기하세요"라는 취지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B군을 잡아 넘어뜨린 후 심하게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또 옆에 있던 다른 초등생 C(12)군도 손으로 머리와 몸통을 잡아 바닥에 내리찍는 등 폭행했다. B군은 뇌진탕 등을, C군은 전치 6주..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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