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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6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2발 발사" 다음 네이버 "北, 오늘 오후 동해 상에 탄도 미사일 2발 발사" 합참 "北 중부 내륙에서 발사..정보 분석 중"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 시위, 이번이 다섯 번째 北, 올해 1월 22일·3월 21일 순항 미사일 발사 [앵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2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의 발사인데, 탄도 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에 이어 약 5개월여 만입니다. 국방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기자! [기자] 네, 국방부입니다. [앵커]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그제 발표한 북한이 또다시 무력 도발에 나섰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중부 .. 2021. 9. 15.
우상호 의원 "평양 남북축구 중계권 협상, UN 제재로 무산" 다음 네이버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의 중계방송이 무산된 것은 UN의 대북 제재 때문이라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종합 감사에서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 중계방송에 대한 합의가 거의 이뤄진 시점에서 UN의 대북 제재로 북한에 현금을 줄 수 없어서 중계권 계약이 무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북한과 협상을 빨리해서 중계권 금액이 합리적 수준으로 합의됐다면 UN 제제 면제신청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원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문체부와 체육회, 축구협회를 통한 별도의 남북 스포츠 채널을 구축해 중계권 협상을 시작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9. 10. 21.
북한 '화성-13' 개발에 일본 장비 사용됐다 다음 네이버 前안보리 전문가 위원 조사 비록 한국일보 분석 일본 대북제재 위반 사례 추가 확인… 日 슈퍼컴퓨터로 북핵 시뮬레이션 ‘韓 전략물자 관리 부실’ 이유로 “화이트 리스트 배제” 공언했지만 명분 없어져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에 이용되는 전략물자 통제 의무를 방기해 온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사실상 위반한 사례도 있다. 전략물자 관리체계를 허술하게 운영해 온 탓이다. 일본은 대(對) 한국 수출규제에 이어 수출 절차 간소화 대상인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배제하겠다며 우리나라의 전략물자 관리체계 부실을 문제 삼았지만, 결국 명분 없는 꼬투리 잡기에 불과하다는 게 확인된 셈이다. 자신의 책임은 다하지 않으면서 적반하장 격으로 한국을 모략.. 2019. 7. 25.
유엔 "일본, 군사용 품목·사치품 여러번 북한 수출" 다음 네이버 지난 몇 년 사이 제재 대상이거나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품목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됐다고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여러 번 지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유엔이 북한 고위층을 겨냥해 제재 목록에 올린 담배와 화장품, 고급 자동차, 피아노 등 사치품도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 총 10건을 분석한 결과 대북제재 대상 품목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수출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2015년 2월 7일 군함에 탑재된 대함 미사일 발사 시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에 실린 군함의 레이더가 일본 회사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패널은 또 2014년 3월 백령도에 .. 2019. 7. 14.
靑 "대통령 전용기 美 대북제재 예외조치 '사실 무근'"(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31354480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375332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13일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가 지난 9월 평양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미국의 대북제재 대상에 올랐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9월 전용기를 이용해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총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문 대통령 전용기에 대한 대북 제재) 예외 절차를 요구한 적도,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제재 면.. 2018. 12. 13.
미군 눈 피하려 군 수송기로?..'귤 답례' 사실은 https://news.v.daum.net/v/2018111221321797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5874 [유튜브 채널 '뉴스타운TV' : 이건 대북제재 위반이 맞아요. 선물에 대한 답례품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거의 상상도 못 할 규모인데…저는 200톤이 되는 귤을 본 적이 없어요.] [앵커] 북한에 보낸 귤을 두고 정치권에서 나온 음모론을 1부에서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팩트체크에서는 온라인에서 좀 더 세분화돼서 퍼지고 있는 루머를 다루겠습니다. 오대영 기자 크게 세 가지를 좀 확인을 했죠. [기자] 육로로 가게 되면 상자 안의 물품을 미군이 검색하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기 위해..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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