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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8

'광복절 때 윤 대통령 옆 누구?'에서 드러난 중대 사실 다음 네이버 일제에 귀순한 장성순의 후손.. 다시 돌아보는 '가짜 독립유공자 전수조사' 필요성 [김학규, 유창재 기자]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 이후 하나의 해프닝이 일었다. 해프닝은 '윤석열 대통령 옆에 앉은 이가 누구냐'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 해프닝은 '가짜 독립유공자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각인시켰다. 광복절 경축식 이후 소셜미디어에선 윤 대통령 옆에 앉은 여성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봉하마을을 방문했던 측근 인사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에선 그녀가 독립유공자 '장성순'(1990년 애국장)의 증손녀임을 확인해 보도했다.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언론이 간과한 게 있었다. 바로 보훈처 공훈록에 등재돼 있는 독립유공자 장성순의 세부 행적이다. "일본.. 2022. 8. 22.
차리석 선생이 외할아버지?.."하늘에서 통곡할 것"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이나 위안부 성 노예는 없었다…" 이런 주장을 펼쳐서 친일 논란에 휩싸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이 전 교수는 친일 논란에 반박하면서 자신이 독립운동가 故 차리석 선생의 외 증손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사실과 달랐는데요. 차리석 선생의 외아들인 차영조 씨가 오늘 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분노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이영훈 전 교수는 자신이 대표 저자인 책 에 대해 조국 전 청와대 수석이 '친일파'라 비판하자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이영훈/전 서울대 교수] "임시정부를 사실상 끝까지 지켜온 故 차리석 선생은 저의 외증조부가 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 2019. 8. 8.
여의도 한강공원에 독립유공자 후손 운영 매점 2곳 오픈 다음 네이버 서울시, 여의도 1·2호점 운영권 맡겨..박원순 "독립유공자 수의계약 확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매점이 문을 열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유가족이 운영하는 한강공원 매점 여의도 1호점과 2호점이 이달 초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개점식은 이날 오후 5시 여의도 2호점에서 박원순 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수의계약을 통해 여의도 1·2호점의 3년 운영권을 독립유공자 유가족 측에 넘겼다. 독립유공자 후손이 한강공원 매점 운영권을 가져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은 공공시설에서 매점 설치를 허가 또는 위탁할 경우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의 신청을 우.. 2019. 4. 12.
손혜원, 나경원에 "내 아버지, 입에 올리는 일 삼가라" 다음 네이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부친을 언급하면서 '좌익 활동한 사람이 독립유공자에 포함된다'고 우려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당신 같은 이기적 정치인이 함부로 입에 올릴 그런 분은 아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버지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자랑스러운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아버지는 고작 1년 남짓 몸담았던 남로당 경력으로 평생 빨갱이 소리를 들으며 사셨다"며 "독립운동 경력은 무시되고 폄하된 채 자신이 청춘을 바쳐 지키려던 조국으로부터 온갖 불이익을 당하며 억울한 생을 사신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의원에게 경고한다"며 "무슨 전략인지 또는 열등감인지 말끝마.. 2019. 3. 16.
나경원 "해방 후 반민특위로 국민 분열..'친일 올가미' 잘못" 다음 네이버 [the300]한국당 원내대표 "文정부, 친일 프레임으로 역사공정 시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이동훈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해방 후에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다"며 "(정부가)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운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과거와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가 기존 독립유공자 서훈 200명을 전수조사해 사회주의 경력자를 재심사해 서훈 대상자를 가려내겠다고 했다"며 "그 과정에서 지금 친일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가 행세하는 사람은 가려내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짜 유공자는 물론 가려내야 한다"면서.. 2019. 3. 14.
보훈처,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정상 진행" 다음 네이버 한국당, 손 의원 부친 유공자 신청 시기에 '의혹' 제기 국가보훈처 "2017년부터 연구 용역으로 추진했던 것" 손 의원 오빠의 전화 신청.."재심이기 때문에 가능해" 文 대통령 훈장 전달 "포상자 중 유일한 생존 배우자"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8.10.10.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가보훈처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과 관련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18일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해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양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7일 손 의원 부친인 손용우(1997년 작.. 2019. 1. 18.
광주학생독립운동 첫 정부기념식 독립유공자 된 조아라 여사는? https://news.v.daum.net/v/2018110214360221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0943 보훈처, 3일 조 여사 후손한테 건국포장 전수 "항일독립을 위한 여성 비밀결사 백청단 활동" 독립유공자이자 민주유공자로 쓰라린 행로 걸어 [한겨레]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의 대모’로 불렸던 고 조아라(1912~2003) 여사 보훈처 제공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른 고 조아라(1912~2003) 여사가 독립유공자가 됐다. 보훈처는 3일 정부 행사로 격상된 학생독립운동기념식에서 조 여사 등 6명한테 훈·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조 여사는 학생독립운동에 .. 2018. 11. 6.
애국지사 정춘서 선생 107년만에 대전국립현충원 안장 https://news.v.daum.net/v/201811061136236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6380 【진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진천군과 남부보훈지청은 6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산 110-2번지 일원에 안치된 독립유공자 고(故) 정춘서(1885∼1911년) 애국지사의 묘를 대전국립현충원에 이장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내수읍 신안리 출신인 정춘서 선생은 독립운동을 하던 중 26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유족 없이 무연분묘에 안장돼 사실상 방치됐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정춘서 선생의 유공과 넋을 기리고자 군과 보훈지청이 뜻을 모아 국립현충원 이장..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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