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망분리1 아파트 주민 사생활, 알몸까지 '탈탈'..정부, 월패드 해킹차단 나선다 다음 네이버 최근 아파트 내 월패드가 해킹돼 개인 일상을 불법 촬영한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막기위한 월패드 '세대간 망분리'를 의무화한다. 하나의 네트워크 망으로 연결된 국내 아파트 단지 시스템 구조 때문에 해킹 공격 한 번에 단지 내 전 가구의 월패드 카메라로 사생활이 털리는 사고가 이어져서다. 이를 막기 위해 네트워크를 세대 별로 분리 운영하는 방안이다. 2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홈 IoT(사물인터넷) 보안관련 고시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세대간 망분리 의무화 조항을 담기로 했다. 세 개 부처의 공동 소관인 이번 행정고시는 이날부터 국무총리실이 규제심사에 착수해 내주부터 이해관계자 대상 설명회 등 본격적.. 2021.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