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10 만화·웹툰·방송 최대 불법사이트 일망타진..'마루마루' 폐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정부 합동단속으로 작년 25개 사이트 폐쇄·13개 사이트 운영자 검거 고교·대학생도 포함.."범죄인식 없이 가담했다 처벌·거액배상"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이 국내 최대 불법복제만화 공유사이트인 '마루마루'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작년 5월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과 함께 서버를 해외로 이전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을 벌였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마루마루를 포함해 25개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3개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했다. 특히 대표적인 웹툰 불법공유사이트 '밤토끼'와 방송저작물 불법공유사이트 '토렌트킴'에 이어 작년 12월 만화 .. 2019. 1.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