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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30

산불 진화가 황교안 덕분이라니..국가재난 정치에 이용하는 한국당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이 지난 4일 저녁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면서 소방청이 전국 소방차 출동을 요청하는 등 국가재난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위기·재난 컨트롤타워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국회에 잡아둬 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을 정확히 몰랐다”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해명은 또다른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한 자유한국당원이 강원 산불 진화를 “황교안 대표 덕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불이 북한으로 번질 경우 북한 측과 협의해 진화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자유한국당을 향한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 있다. ‘황교안지킴이 황사모’ 밴드 대표인 자유한국당원 김형남씨는 지난 5일 자.. 2019. 4. 6.
"산불, 왜 이리 많이 나나".. '탓'하던 민경욱, 글 삭제 다음 네이버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산불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삭제했다. 민 대변인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이 났다).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이 났다).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썼다. 민 대변인의 글 게재 이후 오후 7시를 넘긴 시간부터 강원 고성과 속초·강릉·동해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이 연이어 발생·확산했다. 이날 화재로 고성·속초에서만 1명이 사망하고 건물 125채와 임야 250ha가 소실됐다. 여의도(290ha)과 유사한 크기의 면적이다.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 난 불을 두고 누구를 탓하나" "불난 집에 휘발유 붓나" 등의 비판.. 2019. 4. 5.
"민경욱, '이번 정부선 잘 지내요'하니 침 뱉었다" 맘카페 글 파문 다음기사 네이버기사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지역구 주민에게 인사하다 돌아서서 침을 뱉고 실랑이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민 의원은 21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부덕의 소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겠으나 저는 저대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난 20일 새벽 인천 송도의 한 맘카페에는 ‘지금 민경x 의원에게 봉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주민 A씨는 전날 밤 버스 정류장에서 민 의원을 만나 벌어진 일에 대해 적었다. A씨는 “민 의원이 다가와 ‘잘 지내시죠’라고 인사를 하기에 답하지 않았다. 재차 묻길래 ‘이번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고 했더니 민 .. 201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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