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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5

숙박업소 보일러 세게 틀어 65만원 청구…바닥 탄 사진에 "억울해" 다음 네이버경북 경산의 한 숙박시설에서 한 업주가 보일러를 너무 세게 틀었다는 이유로 숙박객에 수십만원의 보상비를 요구한 사건이 전해졌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일 숙박 앱을 통해 경산의 한 숙박시설에서 1박 2일 투숙했다는 숙박객 A씨는 "숙박업소에서 당한 억울함을 판단 부탁드린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업주로부터 "1층에 매트리스는 4인 손님을 위해 둔 건데 왜 깔았냐"는 전화를 받고 A씨는 "1층에 덩그러니 있길래 너무 추워서 깔았다. 사용하면 안 되는 거였다면 미리 얘기를 해주거나, 치우셨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고 한다. 또 업주가 "2층에 침대를 두고 왜 1층에서 잤냐"고 해 A씨는 "2층은 복층 층고가 낮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1층에 매트리.. 2024. 1. 9.
日 후쿠시마원자로 바닥 뚫린듯 다음 네이버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열린 원자력규제위원회 회의에서 사고 당시 노심용융(멜트다운)이 발생한 1호기 원자로 바닥에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다. 이날 도쿄전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공간이 확인된다"며 "장치가 있어야 할 곳에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원자로 압력용기 바닥에 설치된 '제어봉 구동 기구' 일부가 탈락하며 생긴 파편과 열이 바닥에 구멍을 뚫은 것으로 보이는데, 구멍은 한 개가 아닌 여러 개인 것으로 추정된다.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 도쿄전력은 지난달 28~31일 1호기 격납용기 내부에 수중 로봇을 투입해 원전 사.. 2023. 4. 25.
현산, 슬라브 두께 약 2배로 늘려 무단 변경..당국 승인 안 받아(종합) 다음 네이버 '15cm→35cm' 39층 바닥면 두께 설계변경 정황..광주 서구청 "변경 승인 신청 없어 몰랐다" 해당 현장 작업 공법도 '재래식 거푸집→데크 플레이트'로 바꿔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천정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일부 슬라브 두께를 당국의 승인 없이 두 배 이상 두껍게 설계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콘크리트 두께가 늘어나면 하중도 늘어날 수밖에 없어, 무단 설계변경이 붕괴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상황에 현산 측은 해당 슬라브의 콘크리트 타설 공법도 변경해 진행했다. 20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현산은 당초 붕괴한 39층 바닥(PIT층 천장 슬라브) 면 두께를 15㎝로 균일하게 건설하기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그러나 붕괴사고 이후 확인.. 2022. 1. 20.
수술 중 간호사 실수에 메스 던진 의사 다음 네이버 부산대병원 간호사들 경찰 고소 "표창처럼 바닥 꽂혀.. 총 3차례" 교수 측 "사람 향해 던진 것 아냐" 부산대학병원에서 한 의사가 간호사들에게 수차례 폭언한 것은 물론 수술용 칼까지 던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부산대병원 노동조합에 따르면 부산대 의과대학 A교수는 지난달 3일 병원 중앙수술실에서 간호사들이 실수하자 수술용 칼을 던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간호사들은 수술용 칼이 표창처럼 날아와 바닥에 꽂혔다며 증거사진(사진)을 노조에 제출했다. 노조는 A교수가 지난달 20일까지 세 차례 수술용 칼을 던졌다는 피해 간호사들 증언을 전했다. A교수에게 인격 모독성 발언을 듣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했다는 간호사도 있었다. A교수는 반복적으로 의료장비를 바닥에 던지면서 간호사에게 주워오게 했다.. 2021. 6. 24.
'땅바닥에 놓인 대통령·총리 명판' 두고 여야 정쟁 조짐 다음 네이버 민주 "한국당서 고의로 치운 의혹"..한국 대전시당 "전혀 사실 아냐" 땅바닥에 놓인 '문재인 대통령 화환 명판'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 한쪽 바닥에 문재인 대통령 화환 명판이 뒤집힌 채 놓여 있다. 이 명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참배 후 제자리에 붙었다. 2019.3.22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서해수호의 날인 22일 대전현충원 내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빚어진 '대통령·총리 화환 명판 훼손' 논란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조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한국당 관계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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