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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아시아나 자구계획 거부..오너일가 퇴출 압박(종합2보) 다음 네이버 "사재출연·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 없어 신뢰회복에 미흡"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삼구 물러나고 아들이 경영하면 뭐가 다르냐"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1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자구계획에 대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채권단은 전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일가의) 사재 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채권단은 "이 자구계획에 따라 금호 측이 요청한 5천억원을 채권단이 지원하더라도, 시장 조달의 불확실성으로 채권단의 추가 자금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다"고 했다. 산은은 채권단 회의 결과를 금호아시아나 측에 통보.. 2019. 4. 11.
박삼구 '기내식 대란·여승무원 환영행사 강제동원' 무혐의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관련기사 : 아시아나항공의 유례없는 기내식 공급 차질... 과연.... 경찰, 고발사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박삼구, '기내식 대란' 관련 입장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8.7.4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이른바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찰 수사에서 배임 혐의를 벗게 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박 회장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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