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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폭행2

"감히 신고해?" 3시간 때려..경찰도 못 막은 '보복'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주, 대전에서 중학생들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하고, 웃으면서 동영상까지 촬영했다는 소식,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경찰에 신고한 나흘 뒤에도 폭행을 당했을 뿐 아니라, 보도가 나간 뒤인 어제도, 동네 선배로부터 보복 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학생의 부모는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 아침, 경찰차 두 대가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어제 새벽 중학교 2학년생 A군이 이 곳에서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겁니다. 모텔방 안은 폭행 흔적으로 온통 난장판이었습니다. A군은 이곳 모텔방에서 3시간 넘게 보복폭행을 당했습니다. A군은 친구와 함께 파티를 하려고 모텔에 .. 2019. 10. 28.
음주운전 신고에 '보복 폭행'..조사 뒤 바로 풀어준 경찰 다음 네이버 [앵커] 술에 취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을 신고한 사람을 마구 때려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지어 신고한 사람의 아버지도 위협했고 경찰관도 때렸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운전자를 조사만 하고 바로 풀어줬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웅크린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무릎으로 얼굴을 때리고 사정없이 내려칩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 유성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31살 A씨가 33살 강모 씨를 길 한복판에서 마구 때렸습니다. 강씨는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강모 씨/폭행 피해자 : 악몽을 꿔요. 당했을 때 무차별적으로 무릎으로 특히 이쪽을 가격하는 그게 꿈속에 나와서…] 폭행 직전 가해자 A씨는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 강씨의 차 앞..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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