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부1 "한국인 차별 없었다"..日군함도 원주민들 유엔서 주장 다음 네이버 한국 학자 이우연 "조선인 임금 높아..노예노동 아니야"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석탄 채굴에 동원됐던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섬의 옛 주민들이 국제무대에서 "당시 군함도에서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군함도의 옛 섬 주민 등은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일본의 민간단체 ‘국제역사론전연구소’가 주최했다. 전 군함도 주민인 사카모토 도토쿠(坂本道徳·65)는 광부였던 부친과 전 주민들의 증언이라며, "한반도 출신자도 똑같은 동료로서 함께 술을 마셨다고 들었다"라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군함도가 조선인을 .. 2019.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