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안1 '반인권' 논란 서울시의회 조례안 준비자는 '김혜영 국힘 시의원' 다음 네이버 [윤근혁 기자] 서울시의회가 최근 서울시교육청에 무기명으로 의견을 조회한 '서울특별시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안'을 발의 준비해온 당사자가 김혜영 국민의힘 시의원으로 확인됐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대체조례안인 이 조례안은 최근 유엔이 한국 정부에 보낸 권고와 정반대로 '성별 정체성 차별 금지' 내용을 빼는 등 인권을 후퇴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조례안을 준비한 당사자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김혜영 "인권증진 조례안은 내가 준비, 성윤리 조례안은 소개 안 해" 7일, 김혜영 시의원은 에 문자를 보내 "제가 서울시의회 입법담당관실과 함께 가칭 '서울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안' 발의를 준비했던 건 맞다"면서 "교육전문위원실에 해당 조례안 초안에 대한 타당성 여부.. 2023.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