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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2145번, 성착취물 3868건..친구의 탈을 쓴 '악마'였다 다음 네이버 자신을 믿고 의지하던 10년지기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리며 학대한 2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피해 여성은 2145번의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3868건의 성 착취물을 촬영해야 했다. 결국 정해진 성매매 횟수를 채우지 못해 한겨울 차가운 물에 강제로 목욕을 하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영민)는 26일 성매매 강요, 성매매 약취, 중감금 및 치사,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여·26)씨와 동거남 B(27)씨에게 각각 징역 25년과 8년을 선고했다. 또 두 사람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10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피해자 C(26)씨를 경기 광명시 자신의 집 근처에 거주하게 하면서 .. 2021. 11. 26.
'부천의 왕' 기업형 성매매 일당 검거..반년 만에 7억 벌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자칭 '부천의 왕'이라고 재력을 과시하며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과 원룸에서 기업형 성매매를 벌이는 조직이 있다는 보도,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조직의 총책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성매매로 반년 만에 벌어들인 수익이 무려 7억 원에 달합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내가 부천의 왕"이라고 재력을 과시하며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수십 곳에서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총책 30살 정 모 씨. 지난달 YTN 보도 이후 휴대전화와 카드 사용 기록 등을 모두 감추고 잠적했습니다. 경찰 추적을 피하려 차까지 버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망 다니며 숙박시설에 은거했지만, 결국 지난달 27일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정 씨와 함께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직원 강 모 씨.. 2021. 9. 29.
"성매매 기사에 내 딸이"..조국 분노케한 그림 출처는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한 보수 매체가 성매매 문제를 다룬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이용한 것에 분노하며 누구의 공모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조선일보는 조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 조선일보 기사 중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어 성매매 기사에 올렸다”고 했다. 이어 기자 이름도 언급하며 “이 그림 올린 자는 인간인가? 그림 뒤쪽에 있는 백 팩을 든 뒷모습의 남자는 나의 뒷모습(=이정헌 화백의 그림 모방)으로 보이는데, 이는 왜 실었는가?”라고 물었다. 해당 기사에 올라온 그림은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모자를 쓴 채 통화하면서 걸어가는 사진과 같다. 그 뒤로 보이는 가방을 .. 2021. 6. 23.
경찰 오피스텔 성매매 '급습'..현직 검사가 잡혔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현직 검사가 서울에서 성매매를 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 여성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검사는 서울에 파견해 근무중인 지방 검찰청의 간부급 검사였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마포경찰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채팅 앱을 이용해 성 매수 남성을 구한다는 글을 추적한 경찰이 현장을 급습한 겁니다. 그런데 오피스텔 안에 있던 성 매수 남성, 다름 아닌 현직 검사였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성매매 여성과 함께 있다가 경찰에 적발된 겁니다. 경찰은 해당 검사와 여성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한 경찰은 여성으로부터 성매매를 ..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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