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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12

고성 산불 속초까지 번져..市승격 이래 최악의 재난 다음 네이버 인명·재산 피해 정확한 집계조차 어려워 속초시 학교는 대부분 대피소.."이런 산불은 처음" (속초·고성=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고성에서 4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지고 있다. 1963년 시(市) 승격 이래 최악의 재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고성 산불 현장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온 불길이 빠른 속도로 속초 도심으로 번지면서 곳곳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있다. 현재 정확한 인명·재산 피해는 물론 대피 규모마저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다. 주택과 건물 사이사이 위치한 숲 등으로 옮아붙으며 현재는 시내 아파트 단지로까지 불길이 다가어거 있다. 고성과 인접한 장사동과 영랑동을 비롯해 순두부촌으로 유명한 노학동 콩꽃마을은 밤새 화마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 2019. 4. 5.
아파트서 5세 여아 치어 숨지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다음 네이버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교통사고를 내 5세 여아를 숨지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준보)는 9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치사)로 기소된 A씨(46)에게 원심과 같은 금고 1년4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고 후 여러가지 문제로 전혀 합의 가능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피해 회복을 위한 공탁이 이뤄진다고 해도 피해가 회복될 만한 사안이 아니다"며 "1심의 금고 1년 4월은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 적정 범위 내 양형한 것이라고 보아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후 7시1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몰고 .. 2019. 1. 9.
누군가 '툭' 던진 담배꽁초에 달리던 화물트럭 전소 https://news.v.daum.net/v/201811061534202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1143 (과천=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달리는 차량에서 누군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 때문에 사무용품을 싣고 주행하던 트럭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이 난 화물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6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터널 부근에서 A씨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각종 사무용품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A씨는 '짐칸에서 연기가 난다'는..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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