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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2

텐트로 채워진 주차장..'민폐' 집합에 같은 캠핑족도 뿔났다 다음 네이버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버젓이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얌체 캠핑족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북면생태공원 민폐인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도 캠핑하지만 이러는 게 맞느냐"며 "이건 아니다 싶다"라며 여러 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의 북면수변생태공원의 주차장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었지만 사진 속 주차장은 차보다 텐트가 더 많았다. 특히 한 캠핑족은 대형 텐트 두 동을 나란히 치고 1인 샤워실로 추정되는 장비까지 갖췄다. 그 옆에는 쓰레기도 한가득 있어 이미 하루 이상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2. 9. 27.
'방역은 나몰라라' 부산 수변공원 수천명 헌팅족에 무방비 다음 네이버 마스크 벗고 고성방가에..'5인 이상 금지' 방역수칙 안 지켜져 수영구 "아직 폐쇄 계획 없어..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치"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헌팅포차나 술집보다는 야외인 수변공원에서 노는 게 안전한 거 같은데요?" 6월 첫째주 주말 밤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젊은 인파가 몰리면서 코로나19 시국임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아찔한 광경이 포착됐다. '5인 이상 남녀'가 버젓이 둘러 앉아 술판을 벌였고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였지만 수영구청의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5일 오후 10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20~30대 젊은이들의 '헌팅 메카'로 불리는 민락수변공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된 듯 시끌벅적했다. 돗자리나 캠핑 도구를 챙겨온 이들은 곳곳..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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