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심의위원회1 '수심위'까지 열었지만 기소 못 피한 이성윤..중앙지검장 자리도 위태(종합) 다음 네이버 '김학의 사건' 수사팀에 외압 넣어 수사 무마한 혐의 이미 檢 혐의 입증 자신..수심위도 "기소 타당하다" 사실상 기소 확실시 되며 중앙지검장 유지 어려울듯 "수심위 소집 패착..차기 총장 오기 전 인사날 수도" [이데일리 남궁민관 하상렬 기자] 한때 유력한 차기 검찰총장으로까지 거론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피고인’으로 재판행(行)이 유력해지면서, 서울중앙지검장 자리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들여다보던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오던 이 지검장은 “‘표적 수사’가 염려된다”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까지 신청했지만, 수심위마저 그의 혐의를 인정하며 기소를 권고하면서 검찰 기소.. 2021.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