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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자료2

'패스트트랙' 의원 수사, 경찰 이어 검찰 자료도 요구했다 다음 네이버 [앵커]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여야 충돌로 많은 의원들이 고발된 바 있죠. 그러자 경찰을 담당하는 국회 행정안전위 의원들이 경찰에 수사 계획을 요청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경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검찰을 담당하는 법사위 소속 의원들이 법무부에 수사 관련 자료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두고, 4월 말 여야는 극한 충돌을 빚었습니다. 법안이 접수되지 못하도록 의안과 사무실을 점거하고 회의실 앞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국회 사무처 등은 이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자 지난 5월 한국당 법사위 소속 주광덕 의원이 피감기관인 법무부에 수사 자료를 요.. 2019. 7. 3.
"우리당 의원 어떻게 수사할 건데?"..'황당' 요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4월 국회 패스트 트랙 정국에서 물리적 충돌이 이어질 때 한국당 의원들이 바른 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이 최근 해당 의원 4명에 대해서 출석을 요구했는데 한국당의 다른 동료 의원들이 오히려 경찰청에 이 사건에 대한 수사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25일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실. 자유한국당 의원 10여 명이 몰려와 문앞을 막아서고 나가려는 채 의원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다친다. 하지마~ 어어어어." 채 의원이 사법개혁특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막은 겁니다. 채 의원이 무릎까지 꿇고 나가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약 6시간 동안 채 ..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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