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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9

네티즌 “윤 대통령, 그날 술집서 사진 찍는 것 내가 직접 봤다”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심야 술집 만취’ 의혹을 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사실 등을 입증하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된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석열 대통령 술 먹고 나갈 때 찍힌 사진에 대해서〉라는 글이 올라와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네티즌은 이날 윤 대통령이 지난 13일 밤 11시까지 자택 인근 술집에서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고객들과 함께 사진 찍은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며, 관련 사실을 소상하게 털어놓았다. 제보자가 제공한 ‘만취 사진’을 공개한 〈열린공감TV〉 보도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윤 대통령의 알리바이에 관한 증언인 셈이다. 그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삼풍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면 바로 알 수 있는 술집인데, 술집이름은 버XXX”라며 “5월 13일 밤 .. 2022. 5. 27.
"모욕적이라며"..권성동 성희롱 의혹 신고내역 공개[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권성동 사무총장이 윤석열 후보의 강원도 유세 일정 도중 강릉 한 식당에서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12 경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권 총장은 "근거 없는 악의적 공격"이라고 거듭 반박했다.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성동 의원 의혹에 대해 경찰 112 신고 내역을 확보했다"며 당시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 22분과 35분쯤 두 차례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에는 "강릉 / 000 / 아내와 같이 있는 성희롱 발언을 했다. 상대방은 국회의원 000이다. 지금은 자리를 이탈한 상태다"라고 명시돼 있다. 또 조치한 내용에는 "신고자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모욕적이라며 신고를 한 것이며, 사건 .. 2021. 12. 15.
권성동 "술집서 성희롱 발언? 허위사실..법적 대응할 것" 다음 네이버 "덕담한 것이 전부..실랑이 없었다"는 권성동 "성희롱 발언으로 경찰 출동했다"는 열린공감TV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본인의 지역구인 강릉의 한 식당에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던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규정하며 이를 제기한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사무총장 권성동 의원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10일 윤석열 후보의 강릉 일정이 끝나고 서울에서 내려온 기자들과 뒤풀이에 참석했다"며 "저도 격려 차 방문했다. '때때로'라는 식당에서 6명 정도의 기자 분들이 동석했고, 탁 트인 공간에서 술을 마셨다"고 운을 뗐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들과 헤어지고 나가던 와중에 바로 뒤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 분이 저에게 다가와 '.. 2021. 12. 13.
"하루 만에 손님 반 토막" 2.5단계 첫날 한산한 서울 도심 다음 네이버 홍대·종로·강남 막론하고 적막..어디서나 '손님 없다' 아우성 오후 9시 영업제한 앞두고 술집 손님 '썰물'..일부는 편의점서 '술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김주환 기자 = "반이 뭐예요, 손님이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돼요. 아까 점심시간에도 4 테이블만 다녀갔어요. 식당 영업 13년 만에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30일 오후 5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의 한 식당은 저녁 시간인데도 20여개 테이블 중 단 2개만 차 있었다. 점주 김모(60)씨는 '거리두기 2.5단계 이후 손님이 얼마나 줄었느냐'는 질문에 고개부터 저었다. 김씨는 "평소 일요일이면 교회에 방문한 손님들이 단체로 왔었는데 싹 끊겼다. 경기 남양주 별내 쪽에서 운영하는 다른 식당도 점심시간 때 130여석 중 .. 2020. 8. 30.
"이래도 되나" 느슨해진 대구의 밤..일부 주점 젊은 층 '북적' 다음 네이버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에도 일부 청년들 '불금' 만끽 (대구=연합뉴스) 김다혜 김상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됐던 대구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경계심이 다소 풀어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요양·정신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만큼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게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요일인 지난 27일 대구의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 중심 거리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 한산했다. 택시들은 '빈차' 등을 켜고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렸다. 하지만 술집이 몰려있는 일부 골목에서는 청년들이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 한 주.. 2020. 3. 28.
[단독] 경찰, '경찰총장' A총경 강남서 떠나고도 승리 뒤 봐준 정황 포착 다음 네이버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승리(왼쪽)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정준영이 지난 14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가수 승리와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경찰총장’으로 등장하는 A총경이 승리와 동업자 유모(34) 유리홀딩스 대표가 운영하는 고급 술집 ‘몽키뮤지엄’과 관련된 사건에 개입한 정황을 경찰이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사건 관할서인 강남서 소속 경찰관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남서를 떠난 A총경이 과거 부하 직원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승리 측의 뒤를 봐주는 역할을 했다는 단서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5일 A총경과 함께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을 처리한 강남경찰서 담당 수사관 B.. 2019. 3. 17.
예천군의회 가이드 "권도식 의원이 여성 접대부 요구했다" 다음 네이버 권도식 예천군의원(61).|권 의원 홈페이지 갈무리 경북 예천군의회 해외 연수에서 가이드 폭행과 소란이 있었다는 주장에 이어 권도식 예천군의회 의원(61)이 해외 연수에서 여성 접대부를 요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54)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50대 한국인 가이드 ㄱ씨(미국 거주)는 8일 CBS 라디오 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을 먹고 다른 장소로 가는 버스 안팎에서 권 의원이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요구했다”고 했다. ㄱ씨는 “처음에는 황당했다. 농담하는 건가 했는데 ‘이거 농담 아니다. 정말로 좀 찾아봐 달라.’(고 했다.) ‘여기는 그런 곳이 없다’고 했더니 ‘보도(접대부 여성)를 불러 달라.. 2019. 1. 8.
이수역 폭행, '머리 짧은 여성' 타깃됐다? 또 불거진 여혐논란 https://news.v.daum.net/v/201811141915496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704068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이른바 '이수역 폭행' 사건이 '여혐'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긴 머리는 성폭행, 짧은 머리는 폭행이냐"면서 이번 사건을 공론화시켜 이유없는 '여성 혐오'에 대한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수역 폭행' 사건이란 지난 13일 새벽 서울 사당동 이수역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여성 두 명이 다른 테이블에 있던 남자무리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일을 뜻한다.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여성들은 남.. 2018. 11. 14.
"내가 누군지 알아!"..靑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https://news.v.daum.net/v/201811102036117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88239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이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에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질러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술집에서 경찰관 두 명이 한 남성을 수갑을 채우고 붙잡고 있습니다. [유 모 씨/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 : 너 이 XX. 저 XXX XX가 어떤 짓을 했는지 잡으라고.] 붙잡힌 남성은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 모 씨입니다. 오늘(10일) 새벽 술집에..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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