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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버스 승객 폭언 소동.."기사 죽여버릴 것" 막말에 운행 중단까지 다음 네이버 경기도 광주시의 한 버스 노선에서 배차시간이 늦어지자 운전기사에게 시민들이 폭언을 하면서 다툼이 일어 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에 버스회사 측에서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 정류장에는 앞으로 정차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의 ‘쌍령초교ㆍ동성아파트ㆍ현대아파트’ 정류장에 붙은 안내문이 화제가 됐다. 이 안내문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2번 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니 다른 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갑작스런 운행 중단이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12일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글쓴이는 “버스가 왜 안 오는지 모르시는 분들.. 2019. 12. 13.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종합2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승객 "혹시나 하는 생각에 1층 선실로 뛰어내려가".."신속대응에 안심"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 사진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입항된 여객선 블루레이 1호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백나용 기자 = 제주 가파도 근해에서 199명을 태우고 항해하던 여객선이 좌초해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199명을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 1호(199t)가 가파도 남서쪽 0.5㎞ 지점에서 고장을 이유로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사고 연락을 받고 대체선박 송악산 101호(139t)를.. 2018. 12. 24.
멈춘 KTX에서 3시간 20분, 그 안에서 직접 겪은 사건 https://news.v.daum.net/v/201811220936007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09679 [탑승한 기자의 기록] 사고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왜 세월호를 떠올렸나 [오마이뉴스 정현덕 기자] 20일 오후 5시께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414 열차가 전기 공급 중단으로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구내에 멈춰 섰다. 이후 승객들이 사고 열차에서 내린 것은 오후 8시 19분. 약 3시간 20분 동안 열차가 멈췄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두 시간 만에 운행 재개'라는 속보가 나왔다. 승객들은 아직 운행을 재개하지 않은 열차 안에서 운행 재개라는 보도를 봐야했고.. 2018. 11. 22.
진에어 조종사 '음주 상태' 이륙 직전 적발 https://news.v.daum.net/v/201811161609058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7376 [앵커]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 소속 조종사가 술을 마신 뒤 조종대를 잡으려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다행히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해당 조종사는 교체됐지만, 승객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 14일 청주공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아침 7시 반쯤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소속 LJ551편 항공기의 조종사가 음주 단속.. 2018. 11. 16.
'발리 화산' 전세기 탑승 17명, 비용 미납 https://news.v.daum.net/v/201811041949429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1186 최근 슈퍼 태풍이 사이판을 강타했을 때, 정부는 공군 수송기를 보내 우리 국민을 무사히 귀국시켰습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화산이 폭발했을 때도 전세기를 띄워 관광객을 안전하게 실어왔는데요. 그런데 당시 전세기 이용객 중 일부가 아직도 항공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철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의 화산 폭발로 하늘길이 막히자 정부는 전세기를 보냈습니다. 덕분에 며칠째 발이 묶여 있던 우리 국민 266명은 무사히 한국으로..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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