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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조선 "국민 건강 영향 없을 것" 다음 네이버 [아침신문 솎아보기] 일본 오염수 방류 결정에 무책임 비판하고 한국 정부 대응 비판한 언론 조선일보 "영향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 많긴해"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14일 한국의 주요 종합 일간지는 이 소식을 대부분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대부분의 언론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무책임하다고 비판하고 한국 정부 역시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알았으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의 경우 1면에 해당 이슈를 배치하지 않고 2면에 배치, 사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 건강이나 생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이 많기는 하다”, “국내 월성 원.. 2021. 4. 14.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다음 네이버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뉴스데스크] ◀ 앵커 ▶ 얼마 전,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사진들입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가구 전문점 이케아의 포장대에 한국 신문이 잔뜩 쌓여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저희가 그 이유를 역으로 추적해 봤더니 한국 신문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발행 부수 부풀리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취재를 하면 할수록 읽으라고 발행한 신문이 아니라 포장에 쓰라고 유통한 신문지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전준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태국 방콕의 이케아 매장. 가구나 소품 포장에 쓰라고 신문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동아일보에 매경-한경-서울경제 등. 작년 12월에 인쇄된, 펼쳐보지도 않은 새.. 2021. 4. 8.
전광훈 "무분별한 검사로 숫자 부풀리기..격리강요는 불법감금"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인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명단 제출 강요, 검사 강요, 격리 강요는 직권남용이자 불법감금"이라며 정부를 규탄하는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 목사 측은 "정부는 확진자를 '숫자'가 아닌 '비율'로 정확하게 밝히라"고 주장했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접촉자에 해당되지도 않고 무증상인 사람들에게도 무한대로 범위를 넓혀 검사를 받게 할 경우 당연히 모수가 확대돼 확진자수가 많아지고 검사를 적게 하면 확진자수는 적어진다는 주장이다. 전 목사 측은 "정부는 코로나 안정권이라고 발표할 당시의 일평균 검사 수와 확진자수, 현재 기준 검사수와 확진자수에 관해 각각 비율을 밝히라"고 했다. 이어 "이런 식이라면 정부가 필요에 따라, 입..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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