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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2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우리집 감자를 다 캐갔어요" 다음 네이버 대낮에 집 앞 화단에 심어져 있던 감자 10kg를 도둑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현관에 설치된 CCTV에 다 찍혔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시경, 전남 영암군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집주인 A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집을 비운 동안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차를 끌고 와서 화단에 심어져 있던 돼지감자를 다 캐서 가져갔다. 어림잡아 10kg 정도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중년 여성 세 명이 집 앞 마당에 모여앉아 감자를 캐기 시작하더니 준비해 온 플라스틱 통과 비닐에 담습니다. 그들은 이미 계획한 듯 호미, 낫, 바구니 등 각종 도구를 챙겨왔는데요. 감자를 다 캔 뒤에는 화단과 그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약 1시간 .. 2022. 4. 27.
벤츠타고 무료 급식 받으려 온 '황당한 모녀' 다음 네이버 성남 노숙자급식소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페이스북에 공개 [더팩트ㅣ성남= 김명승기자]벤츠를 타고 온 모녀가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을 받아가려한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성남시에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오늘은 아주 괴로운 날이다. 화가 나고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이 겪은 일을 소개했다. 김 신부는 글에서 "흰 색의 비싼 차(벤츠) 한 대가 성당에 왔다. 그리고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내렸다. 두 분은 태연하게 노숙인들 사이에 끼어들었다"며 "저는 그분들을 막아서고 따님도 계시고 좋은 차도 있으시기 때문에 여기 오시면 안 된다. 도시락이 모자란다고 말렸다"고 밝혔다. 이어..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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