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정조치1 만화축제 금상 '윤석열차' 논란에 문체부 "행사 취지 어긋나 엄정 조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신재우 정일형 기자 = 한국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이 논란이 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행사 취지에 어긋난다"며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4일 문체부는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나기 때문에 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해당 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지만 공모전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수여되고 있으며 행사의 후원명칭에 문체부가 사용되고 있다"며 관련해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행사의 후원명칭 사용을 승인하며 진흥원 측에 ..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