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2 "폭행 모자라 아이 뺏긴 영상이다"…유명 셰프 전처, CCTV 공개 / 엄마·아빠 싸우자 “쌍둥이 딸, 하나씩 데려가쇼”… 제주경찰은 솔로몬? 다음 네이버 "폭행 모자라 아이 뺏긴 영상이다"…유명 셰프 전처, CCTV 공개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스타 셰프의 전 아내인 유명 식당 대표가 전남편이 아이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유명 한식 주점 대표 A씨는 24일 전남편이 용역을 대동해 아이들을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A씨와 A씨 지인은 아이의 손을 잡거나 안은 채 식당 밖을 나서고 있다. 그러던 중 여러 명이 다가오더니 아이들을 안고 데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는 몸싸움도 벌어졌다. A씨는 "어제 용역 깡패와 식당 직원들에게 폭행 당하고 아이 뺏긴 현장 영상이다. 목격자도 다 확보했다. 마음 추스르며 진단서 끊고 경찰에 고소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3일에도 "전 배우자와 제3자들이 .. 2023. 3. 25. 마트서 계산하는 사이 '아이 유괴'..CCTV 속 아찔한 순간 다음 네이버 [앵커]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대에 올리느라 잠깐 3살 된 아이 손을 놓은 사이, 아이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현병을 앓고 있던 50대 여성이 다짜고짜 끌고간 것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찾았는데, 아찔했던 순간을 이예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50대 여성이 마트로 들어옵니다. 주황색 옷을 입은 남자아이를 지나치는 듯하더니 다시 돌아와 옆에 섭니다. 바로 앞에서는 아이 엄마와 초등학생 형이 물건을 계산대에 올리고 있었습니다. 여성이 주변을 살피더니 갑자기 아이 손을 잡고 마트 뒤쪽으로 빠르게 걸어갑니다. 10초 뒤, 계산을 마친 엄마가 아이가 없자 황급히 나가보지만 이미 여성은 뒷문으로 빠져나갑니다. 엄마는 마트를 뛰어다니며 아이를 찾고, 한 직원이 아이가 뒷문.. 2019.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