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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14

"고수익 알바 찾다가" 물뽕 인터넷 판매 일당 등 무더기 적발(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공급책 등 2명 구속,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김동민 기자 =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 문제가 된 속칭 '물뽕'(GHB)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전·현직 연예인 매니저와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HB, 조피클론(수면제), 졸피뎀 등 불법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공급책 A(43·남)씨와 배송책 B(25·여)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해외로 달아난 국내 공급총책 C(41·남)씨를 인터폴과 공조해 뒤쫓는 한편 구매자 2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현직 매니저 A씨와 전직 매니저 B씨 등은 중국 소재 총책과 공모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밀반입한 불법 마약류를 국.. 2019. 3. 28.
아니나 다를까 애나 '양성'..서울 속 중국인 '마약타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에는 버닝썬의 마약 유통 의혹 관련한 또 다른 단독 보도 이어갑니다. 버닝썬에서 중국인 VIP 손님을 담당했던 중국인 직원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얘기는 이제 내국인을 넘어 중국인 손님들의 마약 투약과 유통으로 수사가 확대된다는 겁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버닝썬의 중국인 MD '애나'가 한 달여 만에 다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애나는 취재진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습니다. [애나/버닝썬 직원] "(클럽 내 마약 유통혐의 인정하시나요?) (본인도 마약 투약하셨나요?) …" 경찰은 지난달 16일 1차 조사에서 애나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분석을 의뢰한 마약류는 .. 2019. 3. 19.
손오공, '갑질'에 거짓말까지..집요한 방해 공작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완구업계 1위' 손오공의 갑질 의혹을 고발합니다. 신생 회사의 장난감 판매를 막기 위한 손오공의 갑질은 집요했습니다. 특허법을 어겨 소송을 걸었고 재판에서도 이겼다고 떠들었지만, 모두 신생 회사의 영업을 방해하기 위한 거짓말이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한 완구 신생업체가 손오공의 견제를 받은 건 지난 2016년, '듀얼비스트카'를 내놓은 직후입니다. 손오공은 자사 제품 '터닝메카드'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업체 대표 이 모 씨에게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특허법상 문제가 없다는 변리사의 답변서를 보냈지만, 손오공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이 모 씨 / 완구업체 대표 : 손오공이 공식적인 법적 대응 대신, 비열한 방법으로 압력을.. 2019. 2. 12.
북한 헬기 용인에 출현?..황당 가짜뉴스 장본인과 통화해보니 북한 헬기 용인에 출현?..황당 가짜뉴스 장본인과 통화해보니(다음뉴스) 북한 헬기 용인에 출현?..황당 가짜뉴스 장본인과 통화해보니(네이버뉴스) [앵커]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오늘(20일)은 가짜뉴스 하나를 다룰텐데, 내용부터가 황당합니다. 누가 믿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최근 며칠 사이에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이 주제를 정한 이유는 유튜브를 점령한 정치적 의혹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만들어져서 소비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팩트체크팀은 가짜뉴스를 만든 장본인하고 직접 통화도 했습니다. 오대영 기자, 지금 화면에 수많은 글들을 저희가 보여주고 있죠. [기자] 네. 불과 일주일 사이에 퍼진 글들을 저희가 다 모아봤습니다. "북한군 헬기가 경기도 용인까지 남하했다"라는 내용입.. 2018. 12. 21.
양진호 막장 돈벌이, 성폭력 여성 숨지면 '유작마케팅'까지 https://news.v.daum.net/v/2018110218060482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0981 '위디스크' 직원 "회사에서 헤비업로더 꾸준히 만나" 진술 한사성 "웹하드 업체 직원도 같이 사과해야" 규탄 웹하드업체, '이중페이지' 통해 경찰 수사망 빠져나가 법 위반해도 과태료만 부과.."형사처벌 강화해야" 주장 [한겨레]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녹색당, 불꽃페미액션 등 10여개 단체 회원들과 ‘20만 청원 시민’ 등이 지난 8월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한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양진호 한국미..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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