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덕민1 윤덕민 내정자 "일본서 한푼도 받아선 안 돼"..과거 강연 보니 다음 네이버 한일 관계의 가장 큰 현안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배상하는 문제입니다. JTBC 취재진은 윤석열 정부 들어 주일본대사에 내정된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이 강제동원과 관련해 과거 한 강연에서 제시한 해법을 들여다봤습니다. 윤 주일대사 내정자는 지난 2019년 '비상국민회의 수요특강'에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우선은 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 강연에서 윤 내정자는 “재단을 만드는 데 일본한테 일절 한푼도 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기금을 출연해 재단을 만들어 피해자들에 보상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윤 내정자는 대법원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더 이상 이걸 가지고 재판으로 뭘 할 수 없게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2022.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