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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과서 검정…이번엔 일제 조선인 '징병' 역사왜곡 다음 네이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문부과학성은 28일 오후에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회에서 총 149종의 초등학교 교과서가 검정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교과서는 내년 봄 학기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된다. 연합뉴스가 초등학교 사회과목(3∼6학년) 3개 출판사, 12종과 지도책 2개 출판사, 2종을 분석한 결과, 일제 조선인 징병의 강제성을 희석화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음은 일본 교과서 검정 내용 관련 주요 일지. ▲ 1947년 = 일본 교과서(교과용 도서) 검정제 도입 ▲ 1949년 4월 = 일본, 검정 교과서 사용 개시 ▲ 1982년 6월 = 문부성, 고교 역사 교과서 검정에서 중국 '침략'을 '진출'로 바꿔쓰도록 지시 ▲ 1982년 7월 = 한국·.. 2023. 3. 28.
김건희 단독 인터뷰..교수지원서에 '허위 경력'·수상 경력도 거짓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이 기재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YTN이 확보한 김건희 씨의 당시 교수 임용 지원서를 보면 설립되지도 않은 협회에서 일했다고 했거나 받지도 않은 대상을 받은 것처럼 적혀 있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실제 이 대학에 1년 가까이 재직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지난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입니다. 당시에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 씨 경력 사항에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재직 기간도 지난 2002년 3월.. 2021. 12. 14.
"국내산인데요"..DNA 자료 들이대니 "미국산입니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호주나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키는 등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장 보러 가실 때 주의를 하셔야겠는데요. 서창우 기자가 점검 현장, 동행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양산의 한 정육점. 진열대의 절반이 '국내산' 쇠고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기동단속반] "원산지 국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단속반이 미리 채취해 분석한 DNA 자료를 언급하자 업주는 슬그머니 말을 바꿉니다. "원산지 위반한 내역 있으면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호주산이나 미국산 있습니까? (예. 조금은요.)" 단속반의 추궁이 이어지자 결국 내놓은 쇠고기 대부분이 국산이 아니라고 인정합니다. 업주는 약 석 달 전.. 2020. 9. 21.
53번 확진자외 1명 日 여행했다..TK 무더기 감염과 연관? 다음 네이버 31번 환자·신천지 대구교회 감염 경로 오리무중 19일 기준 日 확진자 73명..지역사회 전파 심해 질본 "예배 중 전파 가능성 염두에 두고 조사중"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1명이 최근 일본에서 입국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대구·경북 지역의 무더기 감염이 이 환자에게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3번째 환자(82년생 여성, 한국인)는 지난 9일 일본에서 입국했다. 이 환자가 귀국한 이후 일본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감염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여행력이 있다고 알려진.. 2020. 2. 20.
식품위생법령 고의.반복 위반업체 12곳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고의·반복적으로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영업자가 운영하는 식품‧축산물‧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등 290곳을 집중 점검하여 유통기한을 변조한 업체 1곳을 포함해 총 12곳을 적발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2019년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했으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변조(1곳) ▲생산일지·원료수불부 미작성(2곳) ▲시설기준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5곳) 입니다. ○ 서울 금천구 소재 식육판매업 영업자는 지난 2018년 5월 식육포장처리업을 운영하면서 .. 2020. 1. 9.
'삼겹살데이' 돼지고기 생산지 증명서 요구하니 .."모르겠다"·"딴데 가보라" 다음 네이버 삼겹살데이 맞아 정육점서 축산물 이력서 요구해보니 일부 업주 "축산물 이력서 없으니 다른데 가서 알아보라" 전문가 "소비자 원하는 정보 거절하면 패널티 줘야" 3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마장축산물 시장에서 만난 한 정육점 직원은 축산물 이력서를 보여달라는 질문에 “다른 데 가서 알아보라”고 말했다.(사진=김호준 기자) [이데일리 최정훈 김호준 김보겸 기자] “원산지 검사하려고 나온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확인해주지 않을 겁니다. 지금 가뜩이나 바쁜 시간이니 그럴려면 고기는 다른 가게에 가서 알아보세요.” 3월3일, 축산업협동조합이 양돈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삼겹살 먹는 날로 지정한 이른바 `삼겹살데이` 오전. 돼지고기를 구매하기 전 생산·유통이력을 확인하기 하기 위해 축산물 이력서.. 2019. 3. 3.
[단독] 버닝썬, 성폭력·마약·납치감금까지 1년 새 122건 신고 다음 네이버 이재정 의원실, 112 신고내역 전체 현황 공개 각종 형사 사건 총망라..현행범 체포는 8건 전직 경찰 "클럽 감안해도 신고 많은 편"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판이 사라진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강남클럽 ‘버닝썬’과 경찰 간의 부적절한 유착 정황을 포착해 강남경찰서 경찰관 등을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인 가운데, 그간 버닝썬에서 접수된 112 신고내역을 전수조사해보니 이 클럽에서 1년 사이에 납치감금과 성폭력, 마약 등 각종 형사 사건이 총망라돼 벌어진 사실이 확인됐다. 22일 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클럽 버닝썬 개장 이후 현재까..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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