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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고기 재사용에, 미국산을 한돈으로..8톤 유통 다음 네이버 전남에 있는 한 육류 가공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를 속인 고기를 전국에 팔아오다가 적발됐습니다. 프랜차이즈업체와 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고기 8톤 정도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한 남성이 폐기물 창고에서 고기를 꺼내 공장 안으로 옮깁니다. 가공식품을 만들고 남은 돼지고기의 자투리 부위입니다. 식약처 규정대로라면 가공 작업 뒤 남은 부위들을 즉시 냉동해야 하지만, 오랜 시간 상온에 그대로 방치돼있었습니다. [식품공장 관계자 A : 보통 구이실 같은 경우는 온도가 40~50도, 가마 온도는 600도 정도 되는데 (고기) 남는 것들이 나와요. 재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상온에 방치를 하는 거죠.] 업체는 유통기한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 이.. 2021. 6. 29.
반찬도 아닌 국물 재사용?..먹던 어묵 국물 육수통에 부은 부산 식당 다음 네이버 "지적하니 식당측은 '먹던게 아니라 괜찮다' 반응"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부산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고 남은 국물을 큰 육수통에 다시 붓는 장면이 한 여행객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여행 중 음식을 재사용하는 광경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맛집으로 보여 들어간 식당이 음식 재사용을 넘어 아주 더러운 행동을 하더라"며 "먹다가 딱 내려놓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부산 자갈치역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 테이블에 앉아있던 손님들이 식당 측에 국물을 데워달라고 요구하자 식당 측은 손님이 먹던 국물을 육수통에 쏟아 부었다. 이후 육수통에서 퍼낸 국물을 음식에 다시 부어 손님 테이블로 전달했.. 2021. 4. 19.
"팔팔 끓였잖아"..'곤이' 재사용한 동태탕집 직원의 해명 다음 네이버 '음식 재사용' 고발 글 올라와 글쓴이, 증거 자료 구청에 제출 관할 구청 측 "민원 접수 토대로 행정처분 예정" 한 동태탕집에서 '곤이'(알 종류)를 재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장사하는 곳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비위생적인 조리 실태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음식 재사용'을 목격하고 식당 직원에게 항의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는 받지 못했다며 오히려 적반하장 식 태도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11일 밤 10시쯤 친구와 동태탕집을 찾은 A 씨는 곤이를 추가한 동태탕을 주문했습니다. 주방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된 A 씨는 무심결에 조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동태탕은 주문과 동시에 큰 냄.. 2021. 3. 18.
"찜통에 찌면 1회용 마스크 재사용 가능" 충북대 약대 교수 해외학술논문 분석해 손쉬운 재사용법 공개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찜통에 찌는 방법으로 1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존에 해외에서 1회용 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연구한 학술논문 내용들을 분석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북대 약대 박일영 교수는 지난 10일 과학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브릭(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 등에 올린 ‘코로나-19 방어용 마스크를 안전하게 재사용하기 위한 살균방법에 관한 고찰’이라는 글에서 찜통에 마스크를 찌면 미세입자 차단능력에는 변화가 없이 살균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박 교수는 “2009년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미국에도 일회용 마스크의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 산업안전보건원(NIOSH), 국방부 등..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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