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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자녀들, 토익 기준 딸 '905점'·아들 '930점' 수준 다음 네이버 두명 모두 텝스 성적 제출..딸 855점, 아들 881점 현행 텝스 1급 해당 "전문분야 업무 무리없이 대처" 최상위 1+ 등급은 과거 텝스 900점·토익 945점 이상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는 텝스 905점으로 1+ 해당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부당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호영 후보자 자녀들이 제출한 텝스 점수는 토익으로 환산시 905점과 930점 수준으로 최상위권인 1급에 속하지만, 현행 텝스에서 최고등급인 ‘1+급’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호영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의혹들에 대해 ‘39쪽 해명 책자’까지 배부하며.. 2022. 4. 17.
'아빠찬스' 논란 정호영.."아비로서 고통, 사퇴의사 밝혀" 다음 네이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대구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앞두고 자신의 사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 지인 A씨는 "이날 두 차례 정 후보자와 전화 통화를 했고, 정 후보자가 사퇴 이야기를 직접 끄집어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지인과의 통화에서 "아이들 때문이라도 이제 그만 (대구로) 내려가고 싶다며 사퇴 의사를 인수위에 이야기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하지만 인수위 측에서는 "아무 잘못이 없는 만큼 청문회까지 해보자고 했다. 이번 주말 중에는 어떠한 결정이든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자는 "나는 당당하지만 아들과 딸이 너무 힘들어.. 2022. 4. 16.
정호영 아들 '공익' 받게 한 척추질환 ..5년간 쓴 의료비 15만원 다음 네이버 발병 직후엔 환자이송 봉사..의대 편입에 활용 [앵커] 당선인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정 후보자의 아들은 2010년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5년 만에, 사회복무요원 다시 말해 '공익근무'로 신체 등급이 바뀌었습니다. 그 사이에 척추질환이 생겼다는 게 정 후보 쪽의 해명입니다. 여기까지는 오늘(15일) 드러난 상황인데, 저희가 취재한 새로운 팩트는 아들이 최근 5년간 쓴 병원비가 연평균 약 3만 원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현역 입대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는 설명과 사뭇 다른 정황들입니다. 또 하나, '척추 질환'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그 시점 직후에 아버지가 근무하는 경북대병원에서 '환자 이송' 봉사활동도 했습.. 2022. 4. 15.
'아빠 병원'서 정호영 딸 70시간·아들 85시간 봉사활동 다음 네이버 의대 편입 제출서류 분석 [경향신문] 상당 기간 ‘스펙 쌓기’ 가능성 남매, 2016년 활동 기간 겹쳐 정 후보자 “적법 절차 선발”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두 자녀가 의대 편입학 전형에 응시하면서 제출한 서류를 보면 이들이 상당 기간 ‘스펙’을 쌓기 위해 공을 들인 것을 엿볼 수 있다. 정 후보자 딸과 아들 모두 1차 평가에 반영되는 봉사활동 실적에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한 이력이 포함돼 있다.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에서 주요 보직을 맡은 시기와 겹치는 만큼 실제 활동 여부가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경북대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정 후보자 자녀의 의대 학사편입 입학자료를 보면 2017년 경북대 의대에 편입한 딸은 서울대 농업생.. 2022. 4. 14.
의대 편입한 정호영 아들 논문 공저자, "정씨 번역·편집 주로 했다" 다음 네이버 [윤석열 내각]학부 때 2편의 학회 논문에 참여 의대 편입 전형 '자기 기술서'에 "새 아이디어 제시했다"고 썼는데 공저자 "기억 없다. 아이디어는 연구실 것" 경북대 의대 편입 전에 교수, 석·박사와 함께 전자공학회 논문 2편에 이름을 올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씨의 논문 공저자는 에 “정씨는 번역과 편집을 주로 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편입 전형 서류에 “(논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논문 작성 기여도를 두고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경북대 이공계열을 졸업한 뒤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이었던 2018년 경북대 의대로 편입했다. 14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북대에서 제출받은 정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 전형 심사 기록을 .. 2022. 4. 14.
우연일까.. 정호영 후보자 병원 실세일 때 경북대 의대 편입학한 두 자녀 다음 네이버 아들은 재도전 끝 특별전형으로 합격 딸은 10.2대1 경쟁률.. 장학금도 수령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여러모로 좀... 그렇죠. 학사 편입학은 딱 두 곳만 지원이 가능한데, 편입학 전형이 있는 의대 22곳 중 아들 딸 모두 경북대를 지원했고 합격한 거니까요. 여기 교수진 자녀 모두가 재학생인 경우는 없을걸요.” (경북대 의대생 A씨)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 병원장과 진료처장(부원장)으로 재직할 때 두 자녀가 나란히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한국일보 취재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정 후보자 딸(29)은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지역시스템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2016년 12월 ‘2017학년도 경북대 의과대 학사 편입 전형’에 합격했다. 당.. 2022. 4. 13.
"女환자 진료 3m청진기로" 조롱글 동조한 복지장관 후보자 다음 네이버 2013년 '개정 아청법 조롱' 3미터 청진기 인용한 칼럼 작성 "청진기 길어지게 됐다" "옆방 진맥한 선조들 모습 되돌아갈지도" "결혼과 출산=애국" 칼럼 이어 부적절 인식·표현 도마에 과거 언론 칼럼에 출산과 결혼을 애국으로 표현해 논란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성범죄자 취업제한 직종에 의료인을 포함하도록 개정된 법을 비웃은 의료단체 SNS 글에 동조하는 듯한 칼럼도 작성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 시절이던 2013년 11월 대구 지역 일간지 매일신문에 '3M(미터) 청진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재했다. 그가 언급한 3미터 청진기는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에서 개정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을 희화화하는 취지로 두 달 전 페이스북..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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