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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서 환자 20만명 정보 유출..의사·간호사가 제약사에 넘겨 다음 네이버 경찰, 신촌 세브란스·가톨릭 서울 성모병원·고대병원 등 피의자 30여명 검찰에 송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 의료 관계자들이 환자 20만명의 개인정보를 제약사에 넘긴 정확이 포착돼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이하 국수본) 중대범죄수사과는 피의자로 입건된 해당 병원 전공의와 간호사 등 30여명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해당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앞서 국수본은 연대 신촌세브란스 병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 병원 등에서 환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확을 파악해 직원과 병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병원 직원과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으로 이 중 20여명이 전공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제약회사 영업직원들이 실적증빙을 위해 환.. 2021. 12. 22.
세부 물량 공개했다 혼쭐.."비밀 협약 위반 소지" 다음 네이버 정부가 한 언론사에 어떤 백신이 앞으로 언제, 얼마나 들어올 것이라는 자료를 건넨 것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비밀 유지 협약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해당 제약사가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정부는 사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남주현 기자입니다. 논란이 된 기사에는 이달과 다음 달 주별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몇 회분씩 들어오는지 구체적인 숫자가 담겼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인터뷰 직후 행안부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뒤늦게 비밀 유지 협약 위배 소지가 있다며 수정을 요청했고, 우여곡절 끝에 관련 내용은 빠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행안부 장관이 발언한 것이 아니고, 실제 계획과 다르다면서도 혼선을 끼쳤다고 사과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 2021. 7. 12.
"행안부, 비밀유지협약 위반 소지..제약사 문제제기 받아" 다음 네이버 행안부, 백신 주차별 물량 공개 논란 "협약 위반시 공급은 중단되고 대금만 치러야할 수도" "제약사에 상황 설명하고 재발 않도록 대책 마련" "공개된 내용은 실제 계획과는 달라..혼선 사과" 행정안전부가 상반기 백신별 세부 도입일정을 한 언론에 유출한 것에 대해 정부는 제약사와의 비밀유지협약에 위반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반기에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제약사가 우리 정부에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비밀유지협약을 위반한 경우 백신 공급이 중단·연기될 수 있고 대금은 그대로 지급해야 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어제 행안부 장관의 한 언론사와 인터뷰 과정에서 장관이 백신의 주차별 공급 물량에 대해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실무진의 자료제.. 2021. 5. 12.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들 "부작용 책임 못 진다" 다음 네이버 모든 나라에 '부작용 면책' 요구 우리 정부 "우려 없게 대처할 것"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해외 제약업체들이 모든 국가에 대해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철저한 협상을 통해 가능한 한 우려가 없도록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면책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면책 요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 공통적으로 요청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가능한 한 좋은 협상을 통해 이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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