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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3

다 타서 못먹겠다더니, 족발은 뼈만 남고…서비스도 다 먹은 고객 다음 네이버 "하나도 못 먹어" 확인해보니 '뼈만 남은 족발' "서비스로 제공한 주먹밥·반찬도 다 먹은 상태" 족발을 포장 주문한 손님이 음식에 문제가 있어 먹지 못하겠다며 환불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뼈만 남은 모습이라 당황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4일 JTBC '사건반장'은 경기 용인시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 중인 A씨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일반 족발과 석쇠 족발이 섞인 반반 족발을 주문 포장해 간 손님으로부터 환불 요청을 받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해당 손님은 매장에 전화를 걸어 "족발이 타서 못 먹겠다. 하나도 먹지 못했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환불을 해 주겠다고 약속하며 배달 기사를 보내 음식을 회수하겠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손님은 "배달 기사를 통해서 환불 처리하면 안 되겠느.. 2024. 1. 5.
"족발집 점주 안타깝다"..中직원 짜고 친 협박에 뒤바뀐 여론 다음 네이버 경기도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족발집에서 직원들이 밖에서 신던 장화로 족발을 밟아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본사와 점주측은 "해당 영상은 중국인 직원이 급여 인상을 목적으로 악의적인 연출을 통해 촬영한 것"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30일 족발 프랜차이즈 '가장 맛있는 족발'은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본사 측은 "먼저 언론에 접한 가맹점주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고객님을 비롯한 당사 점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관리감독 부족으로 벌어진 일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반성,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하며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해 깊이 사과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금번 제보의 경우 당사가 파악한 바로는 해당 매장의 직원이 해당 점.. 2021. 8. 31.
배달된 족발에서 살아있는 쥐 '꿈틀'..누리꾼들 경악 다음 네이버 비닐로 밀폐된 용기에서 쥐 나와 MBC 취재 중 주방서 쥐 지나가 구청, 식당에 과태료 50만원 부과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1월25일 한 제보자는 다른 직원 7명과 함께 야근을 하다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족발을 배달시켰는데, 부추무침 속에서 쥐를 발견했다. 제보 영상에는 옆으로 누워 꿈틀대고 있는 쥐의 모습이 확인됐다. 쥐가 들어있던 플라스틱 용기는 비닐로 밀봉돼 배달됐기 때문에 배달 과정에서 들어갈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즉시 가게에 항의했고, 사장은 배달원을 보내 음식을 회수하겠다고 했다. 사장의 반응에 직원들이 화를..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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