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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법 반대' 진중권의 논리, "70대 얼마 뒤 돌아가시니 돈 헛쓰는 것"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정치평론가로 활동 중인 미학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70세 되는 분들은 곧 돌아가신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옹호하며 논쟁적인 발언을 던졌다. 진 교수는 4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패널로 출연해 양곡관리법 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진 교수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농민 표를 신경 쓴 것이다. 포퓰리즘”이라고 먼저 비판했다. 이어 “식량 안보하고도 사실 관계가 없다”며 “대통령이 거부하면 서민을 저버린 대통령, 이런 프레임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개정안은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수급 조절을 위한 정부 개입을 종전처럼 임의가 아닌 의무가 되도록 하는 내용인데, 식량안보와 무관하다는 주장이다... 2023. 4. 5.
이재명 아내 "남편, 울고 있더라" 진중권 "또 신파" 다음 네이버 이재명, 전날 김혜경과 깜짝전화 통화 낙상사고 당시 상황 등 일부 공개 진중권 "억지로 연출 느낌"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최근 발생한 낙상사고와 관련해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딱 뜨는 순간 우리 남편이 ‘이 사람아’ 하면서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낙상사고 이후 살포된 당시 상황에 관한 루머 등을 일축한 것이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경남 거제 옥계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예비부부와 함께하는 ‘명심캠프’에서 김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 후보는 “원래 영상통화로 하려고 했는데 얼굴을 꿰매서”라며 “제가 때려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휴대전화에 김씨는 ‘이쁜 마눌님’으로 저장돼 있었다. 이 후보가 전화를 하자 김..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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