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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11곳 돌며 잠든 손님 스마트폰 '슬쩍'..20대들 철창행 다음 네이버 한 달 간 1천400여만원 상당 금품 훔쳐.."생활비 마련하려" 찜질방 범행 장면 [동작경찰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찜질방 11곳을 돌며 잠든 손님들의 머리맡에 놓인 스마트폰 등 약 1천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강 모(20) 씨 등 4명을 상습특수절도 및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범행을 주도한 강씨 등 세 명은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동작구와 관악구 등의 찜질방 11곳을 돌며 잠든 손님들의 사물함 열쇠와 휴대전화 등을 훔쳐 1천422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지난달 16일 동작구의.. 2019. 3. 22.
'이라크 4개월 체류' 60대 사망..메르스 검사서는 음성판정(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0619110608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1697 메르스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업무차 이라크에서 4개월간 체류한 뒤 최근 귀국한 6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다가 숨졌다. 그러나 이 남성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가 사망의 직접 원인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인천시 서구 한 병원에서 건설업자 A(61)씨가 숨졌다. 그는 전날 오후 9시께 서구 한 찜질방에 혼자 갔다가 발열과 기침 등 메르..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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