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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케어대표, 훔친 개로 축구팀 후원금 받아" 다음 네이버 朴대표 '학대받다 구조된 개' 소개 성남FC, 2017년 1500만원 후원.. 직원 제보로 문제되자 협약 중단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오른쪽)가 2017년 1월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 12번째 선수로 입단한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성남FC 홈페이지 보호 중이던 유기견과 유기묘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48·여)가 훔친 개를 구조한 개라고 속이고 프로축구 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경기 성남시 등에 따르면 프로축구팀 성남FC는 2017년 1월 케어가 보호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을 12번째 선수로 영입하고 케어와 자매결연을.. 2019. 1. 17.
"박소연 대표, 동물 안락사 뒤 암매장"..발굴현장 사진도 나와(종합) 다음 네이버 동물보호 활동가 "2011년 의심지역 발굴 시도..보호소가 가로막아" 동물사랑실천협회 전직 직원 "사체처리비용 부담 탓 암매장" 주장 "안락사 관련 원칙도 지키지 않아..구조활동 위해 무분별한 안락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구조한 동물을 몰래 안락사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동물보호 활동가인 박희태 씨는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2015년 이전에도 박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며 "특히 포천의 내촌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안락사한 .. 2019. 1. 16.
개고기 납품했던 '개농장 주인’이 케어 동물보호소 관리인이라니… 그린포스트코리아 기사 “입양 갔거나 아파서 죽었다고 하자” 케어 대표 비밀 녹취록 공개 고양이 모피로 만든 조끼를 들고 있는 박소연(왼쪽) 케어 대표 (사진=권오경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구조한 개와 고양이 수백 마리를 비밀리에 안락사시킨 것으로 드러난 박소연 케어 대표의 안락사 지시를 담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1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박 대표는 구조한 개들에 대한 치료비 문제를 언급하며 “입양을 보냈거나 아파서 죽었다는 식으로 하자”라면서 구조한 개를 안락사시키라고 지시한다. 박 대표의 행태를 폭로한 전 케어 직원 A씨는 “박 대표가 직원이나 후원하는 (케어) 회원들에게는 ‘입양 보냈다’ 혹은 ‘아파서 죽었다’는 식으로 4년간 거짓말을 했다”고 설명.. 2019. 1. 14.
케어 활동가들 "박소연 대표 사퇴하라..동물은 죄가 없다"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은 동물들 안락사" "결정은 박 대표 등 간부들만 알고 진행" "동물들은 죄가 없다..케어는 박 대표 사조직이 아냐" 12일 낮 서울 광화문서 기자회견 동물권단체 ‘케어’의 안락사 의혹 1월12일치 11면이 보도된 뒤 충격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케어 활동가들은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 연대’를 만들고 박소연 대표 사퇴 촉구와 지속적인 동물 보호를 호소하고 나섰다. 낮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19명의 케어 활동가들은 12일 오전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 연대’ 페이스북에 성명서를 내 “케어 직원도 속인 박소연 대표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활동가들은 “내부고발 자료를 보.. 2019. 1. 12.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뉴스타파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3대 동물권 단체인 ‘케어’에서 지난 4년 동안 구조한 동물 수백 마리가 무분별하게 안락사 당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제보 내용은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부 제보자는 케어가 지난 2015년 초부터 2018년 9월까지, 200여 마리의 구조된 동물을 안락사 시켰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병들거나 아프지 않은 건강한 개체였다고 말했다. 이같은 안락사는 명확한 기준 없이, 단지 보호소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개체수 조절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케어 박소연 대표의 지시와 묵인 아래 이루어졌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이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2011년 이후 안락사는 시행하지 않는다고 공언한 바 있다. ‘케어’ 내부 제보자, “4년 동안 안락사 200여 마..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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