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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25

안양교 다리 공사 현장서 크레인 쓰러져 다음 네이버 [앵커] 남부순환로 안양교 확장공사 도중 대형 크레인이 다리 위로 넘어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남부순환로 일부 구간의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사고 난 건 언제인가요? [기자] 한 시간 전쯤인 오후 4시 40분이었습니다. 먼저 사고 지점 부근의 CCTV 영상을 보면 거대한 크레인이 다리 위를 가로질러 넘어져 있습니다. 지나가던 차량이 있었으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확인 결과 사고 당시 부근을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안양교입니다. 안양교는 서울 남부순환로를 잇는 다리인데요. 남부순환로 확장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 2019. 5. 15.
여야 4당, 25일 저녁 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발의 / 여야 4당, 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안 '이메일 발의'(종합2보) 다음 네이버 여야 4당, 25일 저녁 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발의 25일 오후 내용 조율..권은희→임재훈 사보임도 오후 6시 제출, 한국당 항의..팩스 제출 공수처, 판검사·경무관급 이상 경찰 대해 기소권 공수처장 추천위, 사실상 야당 거부권 담겨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을 각각 골자로한 법안을 공동발의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실력행사에 막혀, 법안 제출은 팩스로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원내지도부, 그리고 여야4당 소속 사법개혁특위 위원들은 25일 오후부터 구체적인 법안 내용을 조율했다. 이들은 4시간에 걸친 조문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후 6시 15분쯤 국회 의안과에 법안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법안 내용.. 2019. 4. 25.
소방차 진입 막는 불법주정차 차량, 부숴도 될까요? 다음 네이버 작년 법 개정돼 불법주정차 차량 파손 가능..시민들 잘 몰라 서울시, '민주주의 서울' 통해 개정법 내용 소개와 찬반 투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긴급출동한 소방차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긁거나 밀어내고 현장에 진입해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법이 개정됐다. 그러나 법 개정 사실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실제로 현장에서 적용된 사례는 아직 없다. 이에 서울시가 시민에게 법 개정 사실을 알리고 불법주정차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에 나선다. 22일 서울시와 소방청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 방해 행위는 그간 인명피해 규모를 키워왔다. 2017년 1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늦어져 피해가 확대된 사례는 147건이다. 화재발생시.. 2019. 4. 22.
차량 앞으로 뛰어들고 보닛에서 '꽝꽝'..만취 40대 입건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젯밤 차들이 씽씽 달리는 서울 도심 대로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차량 앞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여성 운전자를 위협했습니다. 남성은 보닛 위로도 올라가 유리창을 깨트리며 난동까지 부렸는데 모든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와 시민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한동오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도로 한쪽에 서 있던 남성이 갑자기 달리는 차량 앞으로 달려듭니다. 차량 블랙박스에도 찍힌 남성의 질주. 차와 닿지도 않았는데 한 박자 늦게 도로에 눕습니다.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손짓으로 전화했냐고 따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차량 보닛 위로 올라갑니다. [차량 탑승자 : 여자 차를 둘이 탔으니깐. 차를 올라가서…. 빨리 와주세요! 악! 쾅쾅! 악! 유리창 깨트리고 난리 났어요! 도와주세요.. 2019. 4. 20.
3·1운동 민족대표 라인협 선생 묘 표지석 파손된 채 방치 다음 네이버 2016년 재개발 과정서 파손돼 한 천도교인이 보관 천도교 대연교구가 묘 표지석 세울 공간 마련하기로 홍암 라인협 선생 묘 표지석 [천도교 대연교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홍암 라인협 선생의 묘 표지석이 파손된 채 3년째 방치되고 있다. 28일 천도교 대연 교구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동에 건립돼 있던 홍암 선생의 묘 표지석이 2016년 재개발 과정에서 파손된 뒤 현재 한 천도교인 집에 보관돼 있다. 천도교인(동학)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홍암 선생은 1919년 3월 1일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이다. 그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만세를 외친 뒤 일본 경찰에 자진 출두해 서대문.. 2019. 2. 28.
백석역 열 수송관 파열..1명 사망·23명 부상 https://news.v.daum.net/v/201812050050427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7311 [앵커] 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석역 주변의 지하 열 수송관이 파열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사고현장에서 사망자까지 나왔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에 매설된 열 수송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 고온의 물과 증기가 순식간에 쏟아졌습니다. 이때문에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밤 10시 반쯤에는 69살 손 모 씨가 3번 출.. 2018. 12. 5.
시위대 습격으로 파리의 상징 개선문 몸살..마리안상도 훼손 https://news.v.daum.net/v/201812031904457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504223 일부 과격시위대, 노란 조끼 집회 틈타 개선문 안 전시공간 파괴·약탈 문화장관 "개선문 공격은 프랑스의 가치와 역사에 대한 공격" 비난 개선문 안의 파괴된 마리안 상 [EPA=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벌어진 과격 시위로 일부 흥분한 시위대가 파리의 대표 문화재 중 하나인 개선문 안까지 점거해 조각상 등 물품과 전시공간을 훼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르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파리 개선문(Arc..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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