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회1 대통령실 "尹발언, '바이든' 아닌 '날리면'.. '이 XX들', 野 지칭" 다음 네이버 "외교활동 왜곡해 동맹 이간".. 野반발 불가피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대통령실은 22일(현지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 의회를 겨냥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이 XX'라는 표현은 미 의회가 아닌 대한민국 국회, 사실상 야당을 지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미국 뉴욕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21일) 바이든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 행사 종료 후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나누고 회의장을 나오며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 2022.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