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생식물원1 '영원한 속죄상' 몰려가 "철거해라"..그들은 누구?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아베 일본 총리를 닮지도 않았는데 '아베 속죄상'이라고 불리는 '영원한 속죄상'을 철거 하라면서 극우 단체의 회원들이 몰려가 시위를 벌였습니다. 동상을 세운 식물원의 원장은 "비가 내리니 안에 들어와서 시위를 하라"면서도 철거 불가 입장은 분명히 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 리포트 ▶ 위안부 소녀상 앞에 무릎꿇고 엎드려 사죄하는 한 남성. 이른바 '아베 속죄상'으로 불리는 영원한 속죄상 철거를 요구하는 한 단체가 오늘 식물원을 방문했습니다. 쏟아지는 폭우를 피해 실내에서 집회를 연 이들은 '아베 속죄상' 때문에 한일 관계가 파탄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 "역사왜곡 한일외교 파탄, 아베총리 사죄상 당장 철거하라, 철거하라, 철.. 2020.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